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41회 작성일 16-02-02 00:39

본문



♧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
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둔 독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에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아름답게 만끽하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 Forever With You /언제까지나 그대와 함께 (연주곡) ♬

눈이 부실꺼야....
눈을 뜨면 그대 내게 있으니
너무나 행복해.

푸른 바다 너머
나 그대와 함께 한다면
새가 되어 저 하늘 높이 날 것 같아.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5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TABLE border=2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7.uf.daum.net/original/2132D839569DEEF815BC81> </EMBED><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BR>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BR>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BR><BR>욕심부려 무엇합니까 <BR>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BR>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BR>성급한 걸음으로<BR>앞서 갈일 있겠습니까<BR><BR>사랑이 부족했다면 <BR>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BR>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BR>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BR><BR>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BR>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BR>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BR>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BR>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BR><BR>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BR>그 거리를 좁히고<BR>"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BR>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BR>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BR><BR>그 거리를 멀게 하여 <BR>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BR>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BR>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BR><BR>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BR>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BR>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BR>상처입고 지쳐갑니다<BR>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BR><BR>그들이 높게 쌓아둔 독을 허물기 위해 <BR>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BR>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BR>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BR>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BR><BR>그리하여 그 미소가 <BR>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BR>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에 <BR>사랑을 가져봅니다 <BR><BR>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BR>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BR>아름답게 만끽하렵니다. <BR>- 좋은 생각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20E61355109E46B24ADE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0.uf.daum.net/image/220E61355109E46B24ADE6" width=583 actualwidth="583" exif="{}" isset="true">&nbsp;<BR><BR>♬ Forever With You /언제까지나 그대와 함께 (연주곡) ♬<BR><BR>눈이 부실꺼야....<BR>눈을 뜨면 그대 내게 있으니<BR>너무나 행복해.<BR><BR>푸른 바다 너머<BR>나 그대와 함께 한다면<BR>새가 되어 저 하늘 높이 날 것 같아.<BR><EMBED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align=center width=200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amp;seq=8&amp;id=71997&amp;strmember=u90120&amp;filenm=Forever+With+You+%2D+Modern+Pops+Orchestra.mp3 wmode="transparent" sameDomain? autostart="1"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FONT></SPAN></FONT></SPAN></FONT></SPAN></CENTER></DIV></TD></TR></TBODY></TABLE></CENTER></DIV></CENTER></TABLE>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49건 20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9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 02-09
12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2-09
12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2-09
12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2-09
12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02-09
12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2-08
1293
빈 잔의 자유 댓글+ 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2-08
129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2-08
12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2-08
12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2-08
12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02-08
128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 02-07
12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02-07
12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02-07
12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2-07
1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2-07
128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2-06
128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2-06
12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2-06
12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2-06
127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2-06
127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2-06
12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2-06
12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2-06
12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2-06
127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2-05
12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2-05
127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02-05
127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02-05
127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2-05
12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2-05
12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2-05
12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2-05
12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 02-05
126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2-04
12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2-04
126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2-04
1262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2-04
12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2-04
12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2-04
12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02-04
12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02-04
12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2-04
1256 어린왕자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2-03
125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2-03
12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 02-03
12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2-03
1252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2-03
125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2-03
125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0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