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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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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37회 작성일 16-02-0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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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


지금 이 순간,
당신과 내가 주고 받은
말 한마디 조차도
말꼬리가 잘리기 무섭게
과거라는 액자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 평범한 사실이
때론 너무 즐겁게 다가옵니다.
 
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각자의 일에 바빠
아이에게 약속만 한 채
바람처럼 떠돕니다.
 
이담에 더 잘해줄께,응??
 
세월이 흘러 부부가
이젠 아이와 놀 수 있겠다고
돌아왔을 때
아이는 이미 커버려
제 친구들 속에 있습니다.
 
그땐 이미 늦은 것.
부부는 귀여운 아이와 재미난 놀이도
추억도 기억에 없습니다.
 
세상에는
미뤄서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나중에' 라는 말은 쉽지만
지나고 나면 그땐
그 약속을 지키려 해도
의미가 지워져 버린
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의미는 그래서 소중합니다.
 
세월을 건넌 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추억도
빈 액자뿐입니다.
 
당신에게
진정 소중한게 있다면,
지금 누리십시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시간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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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width="468" bordercolor="#00a0f3" style="width: 468px;" bgcolor="#e0f4ff" border="8" cellspacing="10" cellpadding="15"> <tbody> <tr> <td style="width: 432px; text-align: center;" bgcolor="#f6fcff"><strong><br><center><embed width="400" height="24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52E9A4D54FAA9441B2E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center></strong><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center><strong><br></strong></center><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94, 0); font-size: 12pt;">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br></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지금 이 순간,</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당신과 내가 주고 받은</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말 한마디 조차도</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말꼬리가 잘리기 무섭게</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과거라는 액자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nbsp;</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그 평범한 사실이</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때론 너무 즐겁게 다가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nbsp;</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부모는 각자의 일에 바빠</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아이에게 약속만 한 채</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바람처럼 떠돕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nbsp;</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2pt;">이담에 더 잘해줄께,응??</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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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운 긴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들어 보는 음악에 벌써
봄이 느껴 지는듯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무상심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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