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3회 작성일 16-02-13 00:41

본문



♧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


성공은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을 말합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당신은 가혹한 역경 속에서
오히려 삶의 진정한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세계는 삶을 거르는 용광로요, 공장입니다.
인간세계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모든 게 다 나를 가르치는 재료이자 기회입니다.
성현의 말씀만이 나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보고 듣고 겪는 것 일체가 나를 가르칩니다.
어려움과 역경, 즉 고(苦)는 마음 공부의 재료입니다.
고는 나를 깨우쳐 줍니다.

즐거움은 나를 공부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게으르게 하고 잠자게 만들지만,
고통은 내 눈을 맑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고는 苦가 아닙니다.

고를 통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면 고는 축복입니다.
담금질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칼이 만들어집니다.
고는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입니다.
한 인간의 힘은 순항을 거듭하는
시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보면 한 인간의
크기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겠지요.
결국 '인간의 품위란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우아함을 잃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경에 처하면 먼저 '내가 어쩌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하고 책임을
자기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상황을 자기자신의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만이 온몸을 던져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꿀 수 있지요.
절망적인 상황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지요.

괴로운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탈출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몸부림치지 않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오는 길을 찾아내려고 하면
출구는 조금씩 보입니다.

좋을 때는 일하고 나쁠 때는
일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나쁠 때일수록 한층 더 지혜를
발휘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이 한 장의 차이입니다.
적은 노력들이 꾸준히 쌓이면 기대 이상의
성공을 얻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중에서-



♬ '고향 그리워' / 만향 작시/ 이흥렬 작곡/ 노래 황영금 ♬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 높혀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쌓는데
어린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2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TABLE border=2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75104c><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9.uf.daum.net/original/11786C3F50FE5606146A17>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6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FONT></SPAN></SPAN></FONT></SPAN>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성공은 당신이 넘어졌을 때 <BR>다시 일어서는 것을 말합니다. <BR>역설적이긴 하지만 당신은 가혹한 역경 속에서 <BR>오히려 삶의 진정한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인간세계는 삶을 거르는 용광로요, 공장입니다. <BR>인간세계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BR><BR>모든 게 다 나를 가르치는 재료이자 기회입니다. <BR>성현의 말씀만이 나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BR>보고 듣고 겪는 것 일체가 나를 가르칩니다. <BR>어려움과 역경, 즉 고(苦)는 마음 공부의 재료입니다. <BR>고는 나를 깨우쳐 줍니다. <BR><BR>즐거움은 나를 공부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BR>게으르게 하고 잠자게 만들지만, <BR>고통은 내 눈을 맑게 해 줍니다. <BR>그러므로 고는 苦가 아닙니다. <BR><BR>고를 통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면 고는 축복입니다. <BR>담금질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칼이 만들어집니다. <BR>고는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입니다. <BR>한 인간의 힘은 순항을 거듭하는<BR>시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BR><BR>하지만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BR>대응하는가를 보면 한 인간의 <BR>크기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겠지요. <BR>결국 '인간의 품위란 고난 속에서도<BR>용기와 우아함을 잃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BR><BR>역경에 처하면 먼저 '내가 어쩌다 상황이 <BR>이 지경이 되었을까?'하고 책임을 <BR>자기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BR><BR>상황을 자기자신의 탓으로 돌릴 수 있는 <BR>사람만이 온몸을 던져 <BR>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꿀 수 있지요. <BR>절망적인 상황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BR>그때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지요. <BR><BR>괴로운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BR>탈출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BR>몸부림치지 않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BR>나오는 길을 찾아내려고 하면 <BR>출구는 조금씩 보입니다. <BR><BR>좋을 때는 일하고 나쁠 때는 <BR>일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BR>나쁠 때일수록 한층 더 지혜를 <BR>발휘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BR><BR>이것은 종이 한 장의 차이입니다. <BR>적은 노력들이 꾸준히 쌓이면 기대 이상의 <BR>성공을 얻을 가능성도 많습니다.<BR>-&lt;인생의 비바람 속에서&gt; 중에서-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4263A375109E45F121CB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7.uf.daum.net/image/24263A375109E45F121CB2" width=583 actualwidth="583" isset="true" exif="{}"><BR><BR>♬ '고향 그리워' / 만향 작시/ 이흥렬 작곡/ 노래 황영금 ♬<BR><BR>“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BR>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BR>시냇물은 소리 높혀 좔좔 흐르고<BR>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BR>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BR>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BR><BR>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BR>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BR>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BR>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쌓는데 <BR>어린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BR>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BR><EMBED height=28 type=audio/mpeg width=200 src=http://cfile232.uf.daum.net/attach/19504F475080FC2C2E5356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allowscriptaccess="never" allowScriptAccess="sameDomain" wmode="transparent"> </EMBED></FONT></SPAN></FONT></SPAN></CENTER></DIV></TD></TR></TBODY></TABLE></DIV></CENTER></TABLE></DIV><IMG src="http://wwl1436.hanmail.net:4280/@from=kimhh1478&amp;rcpt=kimhh1478%40daum.net&amp;msgid=%3C20160122002420.HM.000000000002QzB%40kimhh1478.wwl1436.hanmail.net%3E">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9건 20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2-21
13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2-21
138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2-20
138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7 0 02-20
138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2-20
13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2-20
13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 02-20
13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2-20
13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2-20
13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02-20
13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2-19
13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2-19
1377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8 0 02-19
137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2-19
13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2-19
13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2-19
13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2-19
13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2-18
13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3 0 02-18
1370
빈손의 의미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2-18
136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2-18
13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2-18
136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2-18
13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2-17
13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2-17
13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2-17
13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 02-17
136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2-17
136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02-17
136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2-17
13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2-17
1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7 0 02-17
135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2-16
13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2-16
135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02-16
13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2-16
135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2-16
1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2-16
13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2-16
1350
첫 마음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2-16
13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2-16
134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2-15
1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0 02-15
134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 02-15
13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2-15
13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2-15
13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2-15
13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2-15
134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2-14
1340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