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함께 읽는 글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2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8c0f><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2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8c0f><TBODY><TR><TD><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0.uf.daum.net/original/2376213956B9850B052CEE>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FONT></SPAN></SPAN></FONT></SPAN></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BR>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BR>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BR><BR>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BR>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BR>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BR>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BR><BR>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BR>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BR>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BR><BR>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BR>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BR>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BR><BR>남이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지요. <BR>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다. <BR>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BR><BR>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BR>자기실현은 참으로 소박합니다. <BR>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BR>살아 숨 쉬고 있음 그 하나가 <BR>간절한 자기실현의 목표가 되고 <BR><BR>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없는 기쁨과 <BR>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BR><BR>남의 가슴에 들어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BR>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BR>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BR>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BR>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BR><BR>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BR>후회와 한탄으로 가득한 시간 이였을 지라도 <BR>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BR>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BR>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BR><BR>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BR>시간 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BR>세상을 다 잃은듯한 아픔과 슬픔 마져도 <BR>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BR><BR>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BR>차라리 이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 마져도.. <BR>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곁에 머물수 있었던 <BR>그때가 그립습니다.<BR><BR>부족함 투성이로 아웅다웅 살았어도 <BR>자츰 멀어져가는 현실의 정들이 아쉬워 <BR>사탕한알 서로 먹으려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BR>사람 사는 정이 있었기에 돌아 올수 없기에 <BR>더애틋함으로 아려옵니다 <BR><BR>지금의 힘겨움 또 어디쯤에선가 그리워하게 될지.. <BR>살아온 시간들속에 참 많이도 격은 경험으로 분명하답니다. <BR>주저앉고 싶었고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BR>한두 번쯤 우리 곁을 스쳐갔습니다. <BR><BR>사는 일이 이런 것이라며 주어진 고통의 터널을 <BR>헤쳐 나가려 안간힘 쓰던 때에는 <BR>지금보다는 패기가 있어 좋았고 <BR>당당함이 있어 좋았답니다. <BR><BR>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라고 표현할수 있는건 <BR>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BR>사람 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봅니다 <BR><BR>이별의 고통 마져도 시간속에 아름다움으로 <BR>승화 할수있으니 시간은, 세월은 약 인가봐요. <BR>지금 너무 힘들어 하지말아요. <BR>가슴을 파고드는 현실의 비수가 <BR>우리삶 어디쯤에서 둥글게 닳아져 있을테니까요 <BR>- 좋은글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7FA33456B3F89D0EB19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6.uf.daum.net/image/267FA33456B3F89D0EB193" width=583 exif="{}" actualwidth="583" isset="true" data-filename="꾸밈4ff2d73a426f2.jpg"><BR><BR>♬ You Raise Me Up - Secret Garden ♬<BR>(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BR><BR>괴로움이 밀려와<BR>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BR>당신이 내 옆에 와<BR>앉으실 때까지<BR>나는 여기에서<BR>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BR><BR>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BR>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BR>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BR>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BR><BR>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BR>나는 강인해 집니다. <BR>당신은 나를 일으켜, <BR>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BR><EMBED height=50 type=video/x-ms-asf width=200 src=mms://mmc.daumcast.net/mmc/1/1000/0101815002901m.wmv allowNetworking="internal" invokeurls="false" never? volume="0" showstatusbar="1" loop="-1" autostart="1" wmode="transparent"></EMBED></CENTER></FONT></SPAN></FONT></SPAN></DIV></CENTER></TD></TR></TBODY></TABLE></CENTER></TABLE></DIV></CENTER></TABLE></TABLE></DIV><IMG src="http://wwl1436.hanmail.net:4280/@from=kimhh1478&amp;rcpt=kimhh1478%40daum.net&amp;msgid=%3C20160209004522.HM.000000000002RKX%40kimhh1478.wwl1436.hanmail.net%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