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89회 작성일 15-07-23 06:18

본문



♧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없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한병을 사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들어가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밤늦게
다 잠들어있을때
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짜증은 커녕
전화하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렸냐고 묻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얘기하고자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도와주고자하지요

그냥친구는 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
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나중에 전화를해서 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친구는
항상 당신이 자신옆에 있어주길바랍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자신이 당신옆에 있어주기를바라지요
-좋은생각 중에서 -



♬ 은파 / 와이만 (Silvery Waves 銀波) ♬

달빛 밝은 고요한 바다로 오시오
사랑하는 친구여 은파 넘어서
달빛 밝은 고요한 바다로 왔어요

저 은파를 넘어서 함께 저어가요
잔잔한 물위에 바람없고
저 사공의 노래소리 그윽한데
달빛밝은 고요한 바다로 왔어요
저 은파을 넘어서 함께 저어가요
추천1

댓글목록

사랑나누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랑나누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글 감사합니다!
오늘 중복 님께서도 보양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혹 소스도 같이 제공하실 수 없으신가요?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황소 님,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도와주고자하지요
고맙습니다.좋은날 되세요.

Total 3,846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46
<추천>9월이 오면 들에다 바람을 풀어 주세요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7 0 08-23
3845
<추천>어제의 사랑이 오늘은 미움이 되여지는 세상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7 0 10-09
3844
<추천>세브란스 병원에 걸려있는 기도문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3 0 11-02
3843
<추천>우리에게는 홀로서기라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 0 11-25
3842
<추천>당신도 그러고 싶을 때가 있나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7 0 05-18
3841
<추천>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댓글+ 8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2 3 07-28
3840
<추천>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1 0 11-02
3839
<추천>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7 0 10-31
3838
<추천>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5 0 01-03
3837
<추천>계절이 지날 때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0 0 09-24
3836
<추천>인연의 우체통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4 0 07-27
3835
<추천>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6 0 12-21
3834
<추천>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7 0 02-17
3833
<추천>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0 0 01-28
3832
<추천>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5 0 03-06
3831
<추천>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6 1 04-12
3830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8 0 10-01
3829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댓글+ 8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7 1 07-08
3828
아름다운 부녀의 사랑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0 0 11-27
3827
<추천>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6 0 05-08
열람중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0 1 07-23
3825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면 이유를 물어라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8 2 07-24
3824
바라기와 버리기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8 2 07-22
3823
<추천>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9 0 03-06
3822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9 2 07-21
3821
아름다운 관계 댓글+ 8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3 0 07-29
3820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4 0 07-11
3819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댓글+ 8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8 1 07-10
3818
가을이 깊게 물들어 가기 전에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2 0 09-30
3817
마음으로 지은집 댓글+ 10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4 3 07-16
3816
가을을 맞으며 보내는 편지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4 0 10-17
3815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1 1 07-31
3814
마음이 따뜻해지는 차 댓글+ 10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7 0 07-19
3813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는거래요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9 1 07-26
3812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9 1 07-20
3811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3 0 08-12
3810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1 0 11-09
3809
미소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3 1 07-09
3808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7 1 08-19
3807
가을이 깊어지면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9 0 10-18
3806
세월이 강물처럼 흐르는 길이라면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2 07-14
3805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쓴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2 1 07-25
3804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댓글+ 8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9 2 07-30
3803
바로 오늘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1 1 07-12
3802
미소로 시작하는 아침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5 0 10-04
3801
인생도 행복도 채워지는 것이다 댓글+ 8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6 2 07-17
3800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고운 마음이 필요하네 댓글+ 5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2 08-01
3799
가을이 오는 소리 댓글+ 10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3 0 08-27
3798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0 11-28
3797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8 0 07-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