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07회 작성일 16-02-17 01:31

본문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
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을 찾아 떠나는 파랑새가아닌
남을 행복하게해주려고 애쓰는  참 파랑새이야기같아요^^♡★행복은 내안에,,,서 피워내야함을 잘배우고갑니다,감사합니다해피2월애

Total 11,339건 20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02-21
13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2-21
138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2-20
138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7 0 02-20
138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2-20
13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2-20
13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 02-20
13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2-20
13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2-20
13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02-20
13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2-19
13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2-19
1377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8 0 02-19
137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2-19
13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2-19
13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2-19
13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2-19
13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2-18
13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3 0 02-18
1370
빈손의 의미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2-18
136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2-18
13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2-18
136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2-18
13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2-17
13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2-17
13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2-17
13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 02-17
136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2-17
136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02-17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2-17
13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2-17
13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7 0 02-17
135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2-16
13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2-16
135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02-16
13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2-16
135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2-16
1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2-16
13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2-16
1350
첫 마음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2-16
13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2-16
134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2-15
1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0 02-15
134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 02-15
13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2-15
13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2-15
13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 02-15
13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2-15
134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2-14
1340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