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5/07/24]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5/07/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64회 작성일 15-07-23 20:52

본문



 아침에 읽는 글




오낭자 / 축복(祝福)
    黃金千兩(황금천냥)이 未爲貴(미위귀)요 得人一語(득인일어)가 勝千金(승천금)이니라. 황금 천 냥이 귀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좋은 말 한마디를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났다. <명심보감- 省心篇>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글: 이해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 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 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 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꽃치자나무(Cape jasmine, Common gardenia) 학 명 : Gardenia jasminoides var. radicans 꽃 말 : 한없는 즐거움, 청결, 순결, 행복 원산지 : 중국 이 명 : 겹치자 [꽃이야기]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상록활엽 관목.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관상수로 흔히 심습니다. 치자나무와 비슷하나 잎과 꽃이 작으며 기본 변종은 꽃잎이 많첩으로서 천엽치자라고 하지만 모두 같은 변종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치자에 비해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꽃치자라고 하며 중부지방에서도 온실에서 가꾸고 있습니다. ▲ 꽃치자 꽃 ▲ 치자 꽃 열매는 약으로 사용하고 염료로도 사용합니다. 열매는 말려서 찧은 후 따뜻한 물에 담그어 노란 물을 우려냅니다. 이 물은 노란색을 내는 자연색소로 이용되거나, 밀가루와 혼합해 타박상이나 삔 곳에 바르기도 하였습니다. 약재로는 해열·이뇨·지혈의 효과가 있습니다. 크기 높이는 60cm 정도 자라며, 가지가 많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8cm, 폭 1∼2cm의 긴 타원 모양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없고 윤이 나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없고 밋밋하며, 잎자루는 짧습니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있는 작은꽃자루에 달립니다. 꽃받침통은 희미한 6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끝이 6∼7개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가늘고 깁니다. 열매는 모서리각이 있고 9월에 주황색으로 익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Summer Night City - ABBA
추천0

댓글목록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오늘은 중복날 !!
    비는 오는데 시원하지도 않네요
    보고 듣고 쉼하고 갑니다

    천금같은 말 옮겨 놨습니다
    感謝 합니다

Total 11,339건 22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1 0 08-01
1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9 2 08-01
13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8 3 08-01
1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3 0 08-01
1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4 0 08-01
1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6 0 08-01
13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 0 07-31
1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1 07-31
13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9 6 07-31
13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2 1 07-31
1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5 0 07-31
1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9 3 07-31
12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0 07-30
126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3 1 07-30
1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6 0 07-30
1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9 1 07-30
1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2 2 07-30
1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8 3 07-30
1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0 07-30
12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0 07-29
1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7 1 07-29
1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0 3 07-29
1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9 0 07-29
1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1 5 07-29
1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7 2 07-29
11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0 07-28
11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3 4 07-28
112 눈물꽃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0 07-28
1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4 0 07-28
1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4 3 07-28
10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0 0 07-27
1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1 2 07-27
1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7 1 07-27
1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4 5 07-27
1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4 0 07-27
1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8 0 07-27
1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0 1 07-26
10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5 0 07-26
101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5 0 07-26
1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2 1 07-26
9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6 3 07-26
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2 1 07-26
97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9 0 07-26
9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0 07-25
95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9 0 07-25
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1 07-25
9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0 2 07-25
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6 0 07-25
9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0 07-24
90
난관의 의미 댓글+ 1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4 0 07-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