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3/04]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6/03/04]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19회 작성일 16-03-03 21:18

본문



 아침에 읽는 글




김기창 / 나물 캐는 처녀들
    그대의 업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것을 세상에 내놓는 방법도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1658) 스페인 작가, 철학자 스페인 타라고나예수회 신학교 학장 [삼월] 글: 권예자 맨 처음 베란다 저쪽 아파트 틈새로 한 조각 푸른 하늘이 보였을 때 눈치 챘어야 하는 건데 움츠려 머뭇대는 사이 너는 한 줄기 햇살을 동백잎 사이로 찔러 넣었고 화분 가득 넘쳐흘러 거실에 자리 잡았다 한 번의 약속 맞을 준비도 한 적 없는데 너는 왔고 나는 맞이해야 한다 골짜기 잔설 위에서 언 발 구르는 산 까치 울음에 발목 잡힌 삼월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4 Marzo 1943 - Lucio Dalla 1943년 3월 4일생 - 이용복 1943년 3월 4일생은 1971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 칸초네입니다. 루치오 달라(Lucio Dalla)가 스스로 만든 자전적인 곡입니다. 그는 자신이 만들고 스스로 부른 노래처럼 1943년 3월 4일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에서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출생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담담하게 부르는 목소리를 들으면 자신의 삶을 담담히 관조하는 굳건한 힘이 느껴지고 어린 모정과 그런 어미를 그리는 마음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나에서는 번안곡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이용복이 [1945년 3월 4일생]이란 제목으로 불렀던 노래이입니다.

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da-arts.knaa.or.kr/arts_images/arts/P0000052_0451.jpg" width=400 > <br>김기창 / 나물 캐는 처녀들<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그대의 업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것을 세상에 내놓는 방법도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b> *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1658) 스페인 작가, 철학자 스페인 타라고나예수회 신학교 학장 </FONT><FONT color=brown size=4> <b>[삼월]</b> 글: 권예자 맨 처음 베란다 저쪽 아파트 틈새로 한 조각 푸른 하늘이 보였을 때 눈치 챘어야 하는 건데 움츠려 머뭇대는 사이 너는 한 줄기 햇살을 동백잎 사이로 찔러 넣었고 화분 가득 넘쳐흘러 거실에 자리 잡았다 한 번의 약속 맞을 준비도 한 적 없는데 너는 왔고 나는 맞이해야 한다 골짜기 잔설 위에서 언 발 구르는 산 까치 울음에 발목 잡힌 삼월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senka36.iptime.org/~azachi/kayo/Lucio_Dalla_-_4_Marzo_1943.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4 Marzo 1943 - Lucio Dalla <embed src="http://senka36.iptime.org/~azachi/kayo/4 marzo 1943-Lyb.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1943년 3월 4일생 - 이용복 1943년 3월 4일생은 1971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 칸초네입니다. 루치오 달라(Lucio Dalla)가 스스로 만든 자전적인 곡입니다. 그는 자신이 만들고 스스로 부른 노래처럼 1943년 3월 4일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에서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출생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담담하게 부르는 목소리를 들으면 자신의 삶을 담담히 관조하는 굳건한 힘이 느껴지고 어린 모정과 그런 어미를 그리는 마음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나에서는 번안곡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이용복이 [1945년 3월 4일생]이란 제목으로 불렀던 노래이입니다.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51건 19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3-14
155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3-14
15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3-14
15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3-14
15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3-13
1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3-13
15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3-13
15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3-13
15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 03-13
15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3-13
15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3-12
15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3-12
153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3-12
153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03-12
15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3-12
153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03-12
15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3-12
15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3-12
15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3-11
15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3-11
153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3-11
15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3-11
15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3-11
152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3-11
152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03-11
15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3-11
15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3-11
15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3-11
152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3-10
15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10
15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3-10
1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3-10
151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3-10
15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3-10
15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3-10
15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3-09
151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3-09
151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3-09
1513
男子의 人生 댓글+ 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3-09
15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3-09
15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3-09
15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3-09
15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 03-09
15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3-09
150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3-08
15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0 03-08
150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 03-08
15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3-08
15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3-08
15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3-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