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42회 작성일 16-03-07 02:32

본문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것이 아니다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보다 나를 부끄러
워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
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글:정 용철/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만은 패망의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앞잡이니라

나보다 남을 낫게여기라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아니하고
모든것을 바라며 믿으며 견디느니라
방언도폐하고,,사랑은영원히 떨어지지아니하니라♡♥

Total 11,351건 19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3-14
155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3-14
15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3-14
15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3-14
15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3-13
1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3-13
15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3-13
15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3-13
15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 03-13
15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3-13
15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3-12
15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3-12
153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3-12
153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 03-12
15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3-12
153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 03-12
15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3-12
15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3-12
15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3-11
15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3-11
153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3-11
15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3-11
15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3-11
152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3-11
152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03-11
15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3-11
15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3-11
15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3-11
152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3-10
15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10
15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03-10
1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3-10
151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3-10
15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3-10
15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3-10
15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3-09
151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3-09
151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3-09
1513
男子의 人生 댓글+ 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3-09
15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3-09
15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3-09
15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3-09
15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 03-09
15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3-09
150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3-08
15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8 0 03-08
150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 03-08
15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3-08
15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3-08
15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3-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