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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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3회 작성일 16-03-08 22:41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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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da-arts.knaa.or.kr/arts_images/arts/P0000068_0043.jpg" width=400 >
<br>김서봉 / 芝屯里(지둔리)의 이른봄<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지식이 깊은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b>
* 알리기에리 단테 (Dante 1265-1321)
이탈리아의 가장 위대한 시인,
서(西)유럽 문학의 거장.
</FONT><FONT color=brown size=4>
<b>[봄은 내 가슴에]</b>
글: 하영순
대 청소를 한다.
부푼 꿈
설렌 가슴으로
정이월 다가고 삼월의 문전에
창틈 사이 겨우내 쌓인 먼지도
쓸어내고
묵은 때도 지우고
유리창에 성애로 그러놓은 얼룩도 지운다.
지워도
지워도
세월이 호작질하고 간 흔적은
지울 수 없으나
습기 찬 창고 문 열고
훨훨 털어 말리고 싶어 대 청소를 한다.
아지랑이 핀 언덕
임 오시는 길
꽃도 새도 춤추고 노래 하는
아!
벌써 삼월이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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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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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phelin - Claude Je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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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 윤연선
[L'orphelin]
이노래는 프랑스에서 1969년에
첫 발표된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부른 Claude Jerome은
그당시 22살때 입니다
이노래는 그이후 많은 가수들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었다고 합니다.
끌로드 제롬은 마치 고아처럼
부모와 같이 살지 않고 조부모에 맡겨져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내야만 했다고 하지요
1947년 태어난 제롬은 30년 가수생활을 접고
53세를 일기로2000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악성종양 (암)이 삶을 앞당기게 했다고 합니다
</CENTER></DIV></PR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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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월은 또 이월과 다른느낌줍니다
겨울찌꺼기흘 다 벗어던지고픈,,,,희망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