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24회 작성일 16-03-11 02:26

본문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서 마음을 가두어 놓고
잡초를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속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들은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은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서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center><br></center><center>&nbsp;<table bordercolor="#549000" bgcolor="#f8fcf3" border="11" cellspacing="10" cellpadding="15"> <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p><br></p> <p><embed width="510" height="300" src="http://cfile217.uf.daum.net/original/1635DE124B6B815B16A9D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p> <p><br></p> <p></p><tr> <td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nbsp;</span></strong></span><font color="#660033"><p><span class="b"><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br></span></strong></span></span></p> <p><span class="b"><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span></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 <p><span class="b"></span><strong><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nbsp;</span></strong><strong><br></strong></p> <p mousex="309" mousey="709"><font size="3"><strong><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span><br></strong></font></p> <p><br></p> <p><font size="3"><strong><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상처받기 두려워서 마음을 가두어 놓고 </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잡초를 무성히 키울 바에야 </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속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span><br></strong></font></p> <p><br></p> <p><font size="3"><strong><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들어야 할 것들은 듣기 싫고</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가지고 있는 것은 버리기 싫지만</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span><br></strong></font></p> <p><br></p> <p><font size="3"><strong><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교훈이 있기에</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마음은 편한 곳에서 움직임이 </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span><br></strong></font></p> <p><br></p> <p><font size="3"><strong><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span><br></strong></font></p> <p><br></p> <p><font size="3"><strong><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span><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자란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nbsp;</span><br></strong></font></p> <p><br></p> <p><strong><font size="3">&#65279;</font></strong><font size="3"><strong><br><span style="color: rgb(34, 116, 28); font-size: 12pt;">-좋은 글 중에서-</span></strong></font></p> <p mousex="309" mousey="709"><font size="3"><strong></strong></font></p> <p mousex="309" mousey="709"><font size="3"><strong></strong></font><br></p></font><p></p></td></tr></tbody></table></center><p><br></p><embed width="1" height="1" src="http://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FzaXFAZnM3LnBsYW5ldC5kYXVtLm5ldDovOTgwODUwNC8wLzQxLmFzeA==&amp;filename=사랑의기도-김진영.asx" type="audio/mpeg" hidden="true"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rue="">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43건 19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3-21
15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3-21
15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3-21
15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0 03-20
158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3-20
1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3-20
15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3-20
15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3-20
15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3-19
158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3-19
158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19
15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3-19
15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3-19
1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3-19
15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8
157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8
15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3-18
157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3-18
15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8
15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3-18
1573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7
15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3-17
1571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3-17
15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3-17
15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3-17
156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3-17
15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7
156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3-16
156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3-16
15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3-16
1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3-16
15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3-15
156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3-15
15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0 03-15
155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3-15
155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3-15
15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3-15
15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3-14
155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14
15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14
15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3-14
15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3-14
15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3-14
155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3-14
15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3-14
15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 03-14
15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3-13
1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3-13
15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3-13
15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