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3/13]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6/03/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6-03-12 20:58

본문



 아침에 읽는 글




정인성 / 봄이 오는 길목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써 자기 역량을 알 수 있다. * 헨리크 입센(Henrik Ibsen 1828-1906) 노르웨이의 극작가이자 시인 [꽃과 새들의 춤] 글: 박종영 경칩 지나고 겨울 떠나는 날 숨어 바람 이기고 목청 다듬는 동박새 추운 날 모두 거두어 가는 청초한 춤이기를 황매화 노란 웃음 위에 날뛰는 노랑 부리 딱새 어둠 헤치고 동동하게 빗살 치는 춤이기를 겨우내 주눅이 든 검은 땅 하늘 바라기 크게 숨 돌리는 종다리 한판 난장으로 퍼대는 흥겨운 춤이기를 언 땅 밀치고 일어서는 노랑 복수초 연둣빛 속살로 가벼운 웃음 흘리는 변산바람꽃 두근두근 붉은 가슴 내밀어 통째로 밟히는 동백꽃 정녕 너희들 꽃 춤으로만 설레는 우리 높은 산 아뜩하게 살가운 봄은 자분자분 3월이었음을 기억하게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Massachusettes - Bee Gees
고별 - 트윈폴리오 (Bee Gees 1st 수록곡으로 1967년 미국챠트 16위) 1967년 Robert Stigwood라는 든든한 제작자 를 만나며 Polydor 레코드사와 5년간 계약을 따내면서 발표된 그들의 전세계적인 데뷰앨범 Bee Gees' 1st 앨범중 Massachusettes, Holiday 등이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으며 주요국의 챠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그들은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ER>

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grimmall.com/product/Grim1347/Grim1347_l.jpg" width=400 > <br>정인성 / 봄이 오는 길목<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써 자기 역량을 알 수 있다.</b> * 헨리크 입센(Henrik Ibsen 1828-1906) 노르웨이의 극작가이자 시인 </FONT><FONT color=brown size=4> <b>[꽃과 새들의 춤]</b> 글: 박종영 경칩 지나고 겨울 떠나는 날 숨어 바람 이기고 목청 다듬는 동박새 추운 날 모두 거두어 가는 청초한 춤이기를 황매화 노란 웃음 위에 날뛰는 노랑 부리 딱새 어둠 헤치고 동동하게 빗살 치는 춤이기를 겨우내 주눅이 든 검은 땅 하늘 바라기 크게 숨 돌리는 종다리 한판 난장으로 퍼대는 흥겨운 춤이기를 언 땅 밀치고 일어서는 노랑 복수초 연둣빛 속살로 가벼운 웃음 흘리는 변산바람꽃 두근두근 붉은 가슴 내밀어 통째로 밟히는 동백꽃 정녕 너희들 꽃 춤으로만 설레는 우리 높은 산 아뜩하게 살가운 봄은 자분자분 3월이었음을 기억하게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watanabe.surfaces.ru/Tracks/Bee_Gees-Massachusetts.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Massachusettes - Bee Gees <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bhqeQ36CBf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embed> 고별 - 트윈폴리오 (Bee Gees 1st 수록곡으로 1967년 미국챠트 16위) 1967년 Robert Stigwood라는 든든한 제작자 를 만나며 Polydor 레코드사와 5년간 계약을 따내면서 발표된 그들의 전세계적인 데뷰앨범 Bee Gees' 1st 앨범중 Massachusettes, Holiday 등이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으며 주요국의 챠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그들은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img src="http://cfile259.uf.daum.net/image/26151F3453845BE72A572E"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R></FONT>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43건 19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3-21
15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3-21
15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3-21
15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0 03-20
158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3-20
1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3-20
15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3-20
15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3-20
15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3-19
158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3-19
158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19
15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3-19
15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3-19
1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3-19
15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8
157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8
15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3-18
157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3-18
15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8
15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3-18
1573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7
15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3-17
1571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3-17
15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3-17
15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3-17
156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3-17
15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7
156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3-16
156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3-16
15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3-16
1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3-16
15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3-15
156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3-15
15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0 03-15
155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3-15
155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3-15
15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3-15
15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3-14
155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14
15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14
15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3-14
15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3-14
15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3-14
155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3-14
15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3-14
15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 03-14
15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3-13
1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3-13
15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3-13
15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