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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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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88회 작성일 16-03-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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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명성은 획득해야 하는 것이지만, 명예는 잃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명성을 잃는 것은 이름을 잃는 소극적인 것이지만, 명예를 잃는 것은 치욕이며 적극적인 것이다. 명예를 잃음은 곧 생명을 잃는 것이다. 명예를 잃었을 때 그 사람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 독일의 철학자, 생의 철학의 시조이며 주의설과 염세관의 대표자 [고마워요 사랑해요] - 화이트데이에 붙여 글: 太蠶 김관호 그대의 미소 둥지의 안위(安危)를 지켜주고 내일의 희망을 약속한다 그대 향한 내 마음 남김없이 쏟아 부어도 턱없이 짧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어 얼마나 기뻤는지 굳이 말할까 얼마나 행복한지 굳이 말할까 봄이 오는 길목에서 꿈과 내일을 맞이하는 새 하얀 마음 녹아 든 알사탕에 입 안 가득 고인 달콤함처럼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화이트 데이는] 일본의 모리나가 제과 회사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이 많이 팔려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초콜렛 장사로 큰 소득을 올린 모리나가 제과에서 비인기 품목에 속하던 마시맬로우(marshmallow: 초코파이 속에 들어 있는 크림을 단단하게 굳힌 거라고 보면 됩니다)를 팔려는 계획으로 "2월 14일에 초콜렛으로 받은 사랑을 3월 14일에 마시맬로우로 보답하라"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초의 이름은 '마시맬로우 데이'였는데 '화이트 데이'로 이름이 바뀌어서 지금에 이른 것이며 '화이트'라는 말은 마시맬로우가 흰색이라서 붙은 말입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Guantana Mera -Joan Baez & Jose Feliciano 관다나 메라 - 김치켓 관따나메라(Guantanamera)는 스페인의 식민통치 아래 고단한 삶을 영위하던 쿠바 사람들의 저항의 노래이자 저항의 시(詩)입니다. 노래 가락도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쿠바 독립의 아버지인 호세 마르티의 싯구절을 원전으로 한 민요이기 때문에 쿠바는 물론 스페인의 식민통치를 경험한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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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da-arts.knaa.or.kr/arts_images/arts/P0000137_0083.jpg" width=400 > <br><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명성은 획득해야 하는 것이지만, 명예는 잃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명성을 잃는 것은 이름을 잃는 소극적인 것이지만, 명예를 잃는 것은 치욕이며 적극적인 것이다. 명예를 잃음은 곧 생명을 잃는 것이다. 명예를 잃었을 때 그 사람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b> *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 독일의 철학자, 생의 철학의 시조이며 주의설과 염세관의 대표자 </FONT><FONT color=brown size=4> <b>[고마워요 사랑해요]</b> - 화이트데이에 붙여 글: 太蠶 김관호 그대의 미소 둥지의 안위(安危)를 지켜주고 내일의 희망을 약속한다 그대 향한 내 마음 남김없이 쏟아 부어도 턱없이 짧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어 얼마나 기뻤는지 굳이 말할까 얼마나 행복한지 굳이 말할까 봄이 오는 길목에서 꿈과 내일을 맞이하는 새 하얀 마음 녹아 든 알사탕에 입 안 가득 고인 달콤함처럼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FONT><FONT color=Blue size=3> <b>[화이트 데이는]</b> 일본의 모리나가 제과 회사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이 많이 팔려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초콜렛 장사로 큰 소득을 올린 모리나가 제과에서 비인기 품목에 속하던 마시맬로우(marshmallow: 초코파이 속에 들어 있는 크림을 단단하게 굳힌 거라고 보면 됩니다)를 팔려는 계획으로 "2월 14일에 초콜렛으로 받은 사랑을 3월 14일에 마시맬로우로 보답하라"는 내용의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초의 이름은 '마시맬로우 데이'였는데 '화이트 데이'로 이름이 바뀌어서 지금에 이른 것이며 '화이트'라는 말은 마시맬로우가 흰색이라서 붙은 말입니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FpacUV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yNDM4Njg3LzEvMTI4LndtYQ==&filename=128.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Guantana Mera -Joan Baez & Jose Feliciano <embed style="width: 301px; height: 65px;" height="65" type="audio/x-ms-wma" width="300"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342294055FF81D43CA699" EnableContextMenu="0" autostart="0" volume="0" showstatusbar="1" loop="1"> 관다나 메라 - 김치켓 관따나메라(Guantanamera)는 스페인의 식민통치 아래 고단한 삶을 영위하던 쿠바 사람들의 저항의 노래이자 저항의 시(詩)입니다. 노래 가락도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쿠바 독립의 아버지인 호세 마르티의 싯구절을 원전으로 한 민요이기 때문에 쿠바는 물론 스페인의 식민통치를 경험한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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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항...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데이데이..^^^초커렛과사탕..한개면 될텐데..항상 단맛처럼 행복한 마음들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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