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에 행복을 달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05회 작성일 16-03-15 06:33

본문



저울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 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행복하다고

-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center> <strong> </strong><table bordercolor="#268f81" bgcolor="#f2f8f8" border="12" cellspacing="17" cellpadding="15"><tbody><tr><td style="border: 0px solid rgb(31, 218, 17); border-image: none;"><p><font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img name="zb_target_resize" src="http://cfs1.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ZGaE9AZnMx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vMTk4LmpwZy50aHVtYg==&amp;filename=198.jpg" border="0" hspace="0"><br></span></font></p> <p><font face="Verdana"><strong><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br></span></strong></font></p> <p><font face="Verdana"><strong><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47, 157, 39);">저울</span>에 <span style="color: rgb(255, 94, 0);">행복</span>을 달면</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저울이 행복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행복의 조건엔</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우리 삶에서</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 넣어</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기도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편지 감미로운 음악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올려놓았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행복하다고</span><br><br><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nbsp;좋은 글 중에서- </span></strong></font></p> <p><font face="Verdana"><strong><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2pt;"><br></span></strong></font></p> <p><font face="Verdana"><strong></strong></font></p> <p><font face="Verdana"><strong></strong></font></p></tr></tbody></table></center><p><br></p> <embed width="1" height="1" src="http://cfile208.uf.daum.net/attach/215D584851CE566E0E3313" type="audio/x-ms-wma" hidden="true" autostart="-1" showstatusbar="1" volume="-1"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rue="">
추천0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지고 좋으신 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으신 나날을 .......
감동적인 글!! 모셔갑니다요^^

해인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인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내 맘 안에서 만들어 지는 것.
  밖에서 찾지 말아야 할 순수입니다.
  좋은 글에 감사 드립니다. _()_

Total 11,343건 19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3-21
15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3-21
15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3-21
15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0 03-20
158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3-20
1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3-20
15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3-20
15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3-20
15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3-19
158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3-19
158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19
15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3-19
15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3-19
1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3-19
15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8
157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8
15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3-18
157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3-18
15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8
15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3-18
1573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7
15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3-17
1571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3-17
15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3-17
15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3-17
156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3-17
15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7
156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3-16
156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3-16
15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3-16
1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3-16
15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3-15
156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3-15
15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0 03-15
155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3-15
열람중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3-15
15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3-15
15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3-14
155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14
15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14
15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3-14
15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03-14
15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3-14
155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3-14
15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3-14
15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3-14
15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3-13
1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3-13
15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3-13
15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