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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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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28회 작성일 16-03-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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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이남숙 / 봄이 오는 우포늪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그것이다. 자기에게 속한 것 같지 않던 곤궁 앞에서 부끄러움을 아는 그것이다. 돌을 갖다놓으면 세상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한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 생텍쥐페리(1900-1944) 프랑스의 비행사·작가. [3월이 오면] 글: 이길원 산으로 오르겠습니다. 봄눈 질척이는 등산로 따라 이제 막 눈뜬 시냇물 소리에 가슴 헹구고 남쪽 바다 거스른 바람으론 얼굴 단장하겠습니다 옅은 새소리에 가슴 헤치면 겨울 나뭇가지 물오르는 소리. 산골 어디쯤 숨어 있는 암자 찾아 넙죽 절하고 두 손모아 마음 접으면 선인(仙人) 사는 곳 따로 있을까 석양 등진 길손의 헤진 마음 어느 바람인들 못 헹굴까 칼바람에 웅크린 꽃잎 숨기던 화냥기 못 참아 입술 내밀어 보내는 교태에 가뿐 숨 몰아 쉬는 하늘 걸린 산 산으로 오르겠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Goodbye - Mary hopkins 굿바이 - 최영희 메리 홉킨스는 TV 쇼프로그램의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고 학교 동창이자 패션 모델인 Twiggy의 주선으로 폴 메카트니 와 만나 애플 레코드사의 신인 1호로 소속 되었습니다. 애플 레코드사는 비틀즈가 설립한 레코드사로서 참신한 신인의 발굴을 목표로 하였고 귀엽고 청아 한 목소리의 요정같은 메리홉킨스가 그 1호 가수가 된 것입니다. 이후 비틀즈와 매니저 폴 매카트니의 뒷받침으로 메리 홉킨스를 단숨에 스타덤에 오릅니다 1968년 데뷔 싱글 'Thoes Were The Days'는 영국 차트 석권과 함께 빌보드 차트 2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곡을 쓴 Goodbye 로 연속 빅히트를하며 그녀의위치를 굳건히 지키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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