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3/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28회 작성일 16-03-15 22:48본문
아침에 읽는 글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
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HILD1209614703/c1302612242.jpg" width=400 >
<br>이남숙 / 봄이 오는 우포늪<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그것이다.
자기에게 속한 것 같지 않던 곤궁 앞에서
부끄러움을 아는 그것이다.
돌을 갖다놓으면 세상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한다고 느끼는 그것이다.</b>
* 생텍쥐페리(1900-1944)
프랑스의 비행사·작가.
</FONT><FONT color=brown size=4>
<b>[3월이 오면]</b>
글: 이길원
산으로 오르겠습니다.
봄눈 질척이는 등산로 따라
이제 막 눈뜬 시냇물 소리에
가슴 헹구고
남쪽 바다 거스른 바람으론
얼굴 단장하겠습니다
옅은 새소리에 가슴 헤치면
겨울 나뭇가지 물오르는 소리.
산골 어디쯤 숨어 있는 암자 찾아
넙죽 절하고
두 손모아 마음 접으면
선인(仙人) 사는 곳 따로 있을까
석양 등진 길손의 헤진 마음
어느 바람인들 못 헹굴까
칼바람에 웅크린 꽃잎
숨기던 화냥기 못 참아
입술 내밀어 보내는 교태에
가뿐 숨 몰아 쉬는
하늘 걸린 산
산으로 오르겠습니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mini-files.thinkpool.com/files/mini/2007/01/08/Mary_Hopkins_-_Goodbye[2].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Goodbye - Mary hopkins
<embed src="http://pds7.egloos.com/pds/200804/10/45/goodbye-choiyounghee.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굿바이 - 최영희
메리 홉킨스는 TV 쇼프로그램의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고 학교 동창이자 패션 모델인
Twiggy의 주선으로 폴 메카트니 와 만나 애플 레코드사의
신인 1호로 소속 되었습니다.
애플 레코드사는 비틀즈가 설립한 레코드사로서
참신한 신인의 발굴을 목표로 하였고 귀엽고
청아 한 목소리의 요정같은 메리홉킨스가 그 1호
가수가 된 것입니다.
이후 비틀즈와 매니저 폴 매카트니의 뒷받침으로
메리 홉킨스를 단숨에 스타덤에 오릅니다
1968년 데뷔 싱글 'Thoes Were The Days'는
영국 차트 석권과 함께 빌보드 차트 2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곡을 쓴
Goodbye 로 연속 빅히트를하며 그녀의위치를 굳건히
지키게 되였습니다.
<img src="http://cfile259.uf.daum.net/image/257EC24251B9797E2582C2"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석양등진 길손의 헤진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