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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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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44회 작성일 16-03-15 23:08

본문



♧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 좋은 글 중에셔 -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
( 언젠가 꿈 속에서... )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I was lost in love's embrace
언젠가 꿈 속에서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upon a dream.

평소와는 다른 Once there was a time
시간들이 있었어요. Like no other time before
희망이 열려있던 때였었죠. Hope was still an open door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나는 두렵지 않았어요. And I was unafraid
그 꿈은 나를 흥분시켰죠 The dream was so exciting
그러나 이젠 사라져 버렸죠. But now I see it fade
그리고..난 여기 홀로 있어요. And I am her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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