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46회 작성일 16-03-15 23:08

본문



♧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 좋은 글 중에셔 -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
( 언젠가 꿈 속에서... )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I was lost in love's embrace
언젠가 꿈 속에서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upon a dream.

평소와는 다른 Once there was a time
시간들이 있었어요. Like no other time before
희망이 열려있던 때였었죠. Hope was still an open door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나는 두렵지 않았어요. And I was unafraid
그 꿈은 나를 흥분시켰죠 The dream was so exciting
그러나 이젠 사라져 버렸죠. But now I see it fade
그리고..난 여기 홀로 있어요. And I am here alone...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15 cellSpacing=5 borderColor=#933065 cellPadding=5 bgColor=#933065 align=center><TBODY><TR><TD><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5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933065><TBODY><TR><TD><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7.uf.daum.net/original/146382454F7D0BF30E0543></EMBED><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5px; COLOR: white; FONT-SIZE: 1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FONT></SPAN><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5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봄 햇살 만큼이나 <BR>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BR><BR>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BR>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BR><BR>옷깃에 닿을 듯 말 듯 <BR>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BR>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BR>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BR><BR>때문에... <BR>내가 언제 부터인지 <BR>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BR>가장 크게 들여놓고 <BR><BR>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BR>한 사람이 있습니다<BR>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BR><BR>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BR>세월이 흐를수록 <BR>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BR>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BR><BR>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BR>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BR>그래서 오늘도 <BR>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BR><BR>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BR>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BR>- 좋은 글 중에셔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0140E74251938DCF072A1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9.uf.daum.net/image/0140E74251938DCF072A15" width=583 actualwidth="583" exif="{}" isset="true"><BR><BR>♬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BR>( 언젠가 꿈 속에서... )<BR><BR>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BR>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I was lost in love's embrace <BR>언젠가 꿈 속에서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BR>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upon a dream. <BR><BR>평소와는 다른 Once there was a time <BR>시간들이 있었어요. Like no other time before<BR>희망이 열려있던 때였었죠. Hope was still an open door <BR>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BR><BR>나는 두렵지 않았어요. And I was unafraid<BR>그 꿈은 나를 흥분시켰죠 The dream was so exciting<BR>그러나 이젠 사라져 버렸죠. But now I see it fade<BR>그리고..난 여기 홀로 있어요. And I am here alone...<BR><EMBED style="WIDTH: 240px; HEIGHT: 36px; TOP: 2826px; LEFT: 179px" height=36 type=audio/mpeg width=240 src=http://cfile239.uf.daum.net/attach/1223A3514E397FBA0ECF7F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EMBED></FONT></SPAN></FONT></SPAN></CENTER></FONT></SPAN></CENTER></DIV></TD></TR></TBODY></CENTER></TABLE></FONT></CENTER></TABLE></DIV><IMG src="http://wwl1436.hanmail.net:4280/@from=kimhh1478&amp;rcpt=kimhh1478%40daum.net&amp;msgid=%3C20160312170224.HM.000000000002Rvw%40kimhh1478.wwl1436.hanmail.net%3E"></TABLE></DIV>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43건 19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3-21
15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3-21
15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3-21
15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5 0 03-20
158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3-20
1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3-20
15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3-20
15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3-20
15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3-19
158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3-19
158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19
15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3-19
15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3-19
15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3-19
15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8
157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8
15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3-18
157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3-18
15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8
15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3-18
1573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3-17
15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3-17
1571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3-17
15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3-17
15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3-17
156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3-17
15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3-17
156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3-16
156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3-16
15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3-16
15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3-16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3-15
156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3-15
15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0 03-15
155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3-15
155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3-15
15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3-15
15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3-14
155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14
15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3-14
15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3-14
15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3-14
15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3-14
155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3-14
15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3-14
15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 03-14
15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3-13
15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3-13
15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3-13
15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