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93회 작성일 16-03-16 07:07

본문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를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5건 19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6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4-01
16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4-01
16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4-01
166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4-01
16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4-01
16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4-01
16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4-01
165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3-31
1657
나눔의 기쁨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3-31
16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3-31
1655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3-31
1654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3-31
16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3-31
16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03-31
165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3-31
16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3-31
16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3-30
16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3-30
164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3-30
164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3-30
16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3-30
16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3-30
16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3-30
16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3-30
164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3-29
16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3-29
16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3-29
163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3-29
16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3-29
16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3-29
163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3-28
16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3-28
16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3-28
16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3-28
16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 03-28
163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3-28
162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3-28
162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3-27
162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3-27
16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3-27
16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3-27
162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03-27
162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3-27
162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3-26
16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3-26
162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3-25
16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3-25
16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03-25
161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3-25
1616
마음 주머니 댓글+ 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3-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