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6-03-21 05:50

본문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나이도 모르는 당신이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5건 19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1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4-08
17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4-08
171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4-08
17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4-08
17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 04-08
17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4-08
17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4-08
170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4-07
170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4-07
17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7 0 04-07
17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4-07
17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4-07
17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4-07
17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4-07
170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4-06
17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4-06
16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4-06
16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4-06
16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4-06
16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4-06
16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4-05
16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4-05
169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4-05
169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4-05
16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4-05
169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5 0 04-05
16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4-05
16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4-05
168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4-04
16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4-04
16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4-04
168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4-04
16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4-04
1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 04-04
16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4-04
168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7 0 04-03
167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4-03
16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4-03
16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4-03
16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4-03
16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4-03
167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4-03
167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4-03
16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4-02
16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4-02
16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4-02
16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4-02
16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4-02
166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4-02
16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