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행복 합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행복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97회 작성일 16-04-03 08:23

본문



♧ 이런 사람이 행복 합니다 ♧

사람나고 돈났지 돈 나고 사람 났느냐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 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받을 것은 잊어버리고
줄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돈으로는 살 수가 없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 새벽이 열리는 그 순간까지 ♬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 아웃 오브 아프리카) 주제곡 )

네온 불빛 위로 새벽동이 트고
밤이 차츰 흐려지고 곧 날이 밝아오네요
당신이 떠나며 내 공허함을 어루만지며 따뜻하게 해주었죠.

저녁 놀 아래 여기에 누워
모든 걸 알지만 난 눈물이 나네요.어리석은 죄의 보상을
난 포기할 수 없어요.모르시겠어요?

당신은 머물고 싶지만
날이 밝기 전에 떠났어요.아침이 오기 전까지
나와 함께 머물러 달라는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었어요.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43건 19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43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댓글+ 9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4-13
1742
필객의 붓 댓글+ 2개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4-13
1741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4-13
1740
아침에 읽는 글[16/04/13]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04-12
1739
매일 당신에게 $86,400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4-12
1738
<추천>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7 1 04-12
1737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4-12
1736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4-12
1735
살아가면서 만난 사람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4-11
1734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4-11
1733
아침에 읽는 글[16/04/12]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4-11
1732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할때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4-11
1731
대한민국의 부모는 왜 불안할까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4-11
1730
복이 많은 열 가지 이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4-11
1729
한세상 왔다가는 나그네여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4-11
1728
정말 우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4-10
1727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4-10
1726
마음이 행복한 사람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4-10
1725
바람이 부는 것은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4-10
1724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4-10
1723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4-10
1722
<추천>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4-10
1721
행복 서비스 일 곱 가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4-09
1720
등뒤에서 안아 주고 싶은 사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4-09
1719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댓글+ 8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4-09
1718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4-09
1717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04-09
1716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댓글+ 2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04-09
1715
아침에 읽는 글[16/04/09] 댓글+ 3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4-08
1714
남편과의 헤어짐에 가슴 져미는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4-08
1713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댓글+ 9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4-08
1712
커피 한잔의 여유로음 으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4-08
1711
나이 들어 가져야 할 도리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04-08
1710
그래도 사랑이 많은 세상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4-08
1709
사랑을 주는 사람이 세상의 참된 주인공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4-08
1708
아침에 읽는 글[16/04/08]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4-07
1707
인생의 종착역에는 댓글+ 4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4-07
1706
<추천>내 그리움의 향기는 행복입니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9 0 04-07
1705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4-07
1704
비바람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4-07
1703
부부란 그뜻 늙어보면 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4-07
1702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04-07
1701
아침에 읽는 글[16/04/07]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4-06
1700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4-06
1699
머무는 바 없는 빈 마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4-06
1698
우리 엄마 본동댁 [네티즌들이 선정한 감동리얼리즘]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4-06
1697
뚜렷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4-06
1696
꽃은 훈풍(薰風)으로 피지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4-06
1695
흐뭇하게 다가오는 이야기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4-05
1694
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4-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