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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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15회 작성일 16-04-08 21:03본문
아침에 읽는 글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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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 Dona - Joan Ba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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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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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HILD1172760043/c1274941299.jpg" width=400 >
<br>조규석 / 돌배꽃<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관리로서 공평하고 결백하며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참된 관리가 아니다.</b>
* 강태공(姜太公, 본명은 여상)
12세기경 중국 주(周) 나라 초기의 정치가.
제(齊) 나라의 시조.
저서로 [육도(六韜)]
</FONT><FONT color=brown size=4>
<b>[아름다운 4월]</b>
글: 하영순
신의 장난인가
실순가
가는 곳 마다 물감을 쏟아놓았다
세상을 노랗게
물 드렸는가 하면
많은 이 마음을 홀랑 빼앗아 가는
눈밭 같은 벚꽃터널
능수버들 가지마다
올올이 4월의 그리움 엮어 놓고
만산 홍화 진달래
지친가슴마다 멀미를 한다.
가만히 앉은 이가 없다
꽃길마다
인산인해
작은 폰에 저 아름다움을 어떻게 다 담겠다고
여기저기
손가락이 몸살을 한다.
유모차를 탄 아기는 감상을 하는지
눈을 감았는데
신이난 애기 엄마
연신 아우성이다
벚나무 터널 지나는 휴일의 풍경
저들의 삶이 늘 오늘만 같기를!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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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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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 Dona - Joan Ba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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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도나 - 뚜아에무아
도나 도나(Dona Dona) 란 곡에는
유태인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시장으로 팔려가는 송아지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인
작사가의 아내와 두 아들이 나치에 의해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는
모습을 노래한 것 이라고 하는군요.
자신의 비극적인 운명에 저항할 줄 모르고 자유의
소중함을 모른 채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비판하는
노래로원래 Aaron Zeitlin(1899-1974)이
1940년에 유태인의 언어인 이디시어(Yiddish)로 쓴 것이며.
조국 없이 떠돌아다니며 세계인의 핍박을 받던 유태인의
불행한 삶을 자조적으로 노래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원곡에 표기된 도나는 소를 몰때 '이랴'로 해석이 되지만,
DONAY로 아드나이(히브리어로 주(主)여)를 위장하여 표현한
거랍니다
<img src="http://cfile246.uf.daum.net/image/1738173850B9B6F022E70D"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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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월속에서,.....행복을 교감하는 사람들!
3월보다 무르익은 행복,,,
아! 그렇게 우리들의 행복한계절은
다시 오고,,..우리들은 사월의 아름다움에
깊이 취하고말았다^&★♡☆
부티님의 댓글
부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향의 봄이 셍각 납니다...^^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상이 볼수록 넘아름다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