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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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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41회 작성일 15-07-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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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곽연(郭蓮) / 한 여름밤의 꿈
    黃金(황금)이 未是貴(미시귀)요 安樂(안락)이 値錢多(치전다)니라. 황금이 귀한 것이 아니라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보다 값지다. <명심보감- 省心篇> [어머니의 골무꽃] 글: 임진재(臨眞齋) 손끝에서 정이란 피가 송 송 솟아올라 골무 앞면에 그림을 그렸다 파르르 떨어대는 등잔불의 그림자 때문에 바늘 끝 빗나가 손가락 찌를 때마다 인생 이야기 스며들곤 했다 헤진 무명옷 수없이 기우면서 골무에 떨어진 그 많은 한숨과 눈물이 핏방울 더불어 무늬가 되었나 보다 골무꽃이 피면 어머니의 뭉툭했던 손끝 눈앞에 아른거린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골무꽃(Indian Skullcap) 학 명 : Scutellaria indica L. 꽃 말 : 고귀함,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원산지 : 한국 [꽃이야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서 자생합니다. 골무꽃이란 이름은 열매를 감싸고 있는 꽃받침통의 모양이 바느질할 때 사용하는 골무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골무꽃의 속명 Scutellaria도 라틴어로 작은 접시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열매가 접시를 닮아 붙여진 듯합니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밀원용, 목초용으로도 씁니다. 민간에서는 뿌리째 위장염, 해열, 폐렴 등의 약재로 씁니다. 그 밖에 골무꽃은 치통과 두통 치료에 쓰이며 지혈작용이 있어 모든 출혈을 멈춰 주고 모든 피부질환과 열이 날 때 약용합니다. 골무꽃의 종류는 그늘골무꽃, 흰골무꽃, 연지골무꽃, 좀골무꽃, 광릉골무꽃, 참골무꽃 등 종류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 잎과 꽃을 보고 구분을 합니다. 크기는 약 20∼40cm 정도 자라며,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고 줄기는 모나며 곧게 섭니다. 잎은 마주나며 심장 모양 또는 원형으로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납니다. 꽃은 5∼6월에 이삭 모양의 자줏빛 꽃이 총상꽃 차례로 피는데, 꼭대기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2줄로 빽빽이 달립니다. 화관은 긴 통 모양 입술꼴로 윗입술꽃잎은 투구 모양이며, 아랫입술꽃잎은 넓고 자줏빛 점이 있습니다. 열매는 분과로 꽃받침에 싸여 있고 7월에 익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Sun of Jamaica - Goombay Dance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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