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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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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8회 작성일 16-04-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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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김민정 / 봄의 축제
    게으른 행동에 대해 하늘이 주는 벌은 두 가지다. 하나는 자신의 실패요, 또 다른 하나는 그가 하지 않은 일을 해낸 옆 사람의 성공이다. * 쥘 르나르(Jules Renard 1864-1910) 프랑스의 소설가, 극작가 [봄날 아침] 글: 박인걸 꽃향기가 물씬 풍기는 사월의 어느 봄 날 아침 금빛 찬란 햇살이 꽃잎을 쓰다듬고 있다. 일찍 피었다 지는 꽃잎도 아름답고 꽃 진 자리에 파랗게 돋는 새잎에서 푸른 희망이 자란다. 새 생명의 기운이 온 땅에 충만한 정성껏 가꾸고 있는 당신 손길을 나는 느낀다. 겨우 잠에서 깨어난 늦깎이의 영혼에도 당신이 불어 넣은 생명이 꿈틀거리는 봄 날 아침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I Can't Stop Loving You - Ray Charles I Can't Stop Loving You - Connie Francis 그대는 내사랑 - 키보이스 [Ray Charles] 천재라는 말로 소개되는 대표적인 흑인 연예인. 가스펠, 리듬 앤드 블루스, 재즈를 혼합한 양식인 소울의 초기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유년시절 그의 부모는 플로리다 주 그린빌로 이사했으며 5세 때 이웃 카페에서 피아노를 연주함으로써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6세 때 눈이 멀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녹내장 때문인 듯하며 7세 때는 시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기타 슬림의 〈The Things That I Used to Do〉 (기타 슬림 원곡의 편곡)는 1953년 블루스곡으로서 100만 장 이상이 팔렸습니다. 1954년 찰스는 블루스와 가스펠의 성공적인 결합을 강조했고 애틀랜틱레코드회사와 계약했고, 그는 〈I've Got a Woman〉· 〈Hallelujah I Love You So〉·〈What'd I Say〉 등의 히트 음반을 내놓았으며, 〈What'd I Say〉는 1959년 '리듬 앤드 블루스'음반 판매 순위에 올라 그가 작곡한 곡으로는 처음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1955년부터 미국과 그밖의 지역을 자신의 빅 밴드와 랠러츠라고 하는 가스펠 스타일의 여성4중창단을 이끌고 순회 연주했습니다. 주문생산 음반회사를 만들기도 했는데 1962년에는 탱거린을, 1973년에는 크로스오버레코드회사를 설립했고, 미국내외에서 주는 여러 상들을 수상했으며 그 가운데에는 10번의 그래미상 수상도 들어 있다. 데이비드 리츠와 공저한 자서전 〈Brother Ray, Ray Charles'Own Ştory〉는 1978년에 출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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