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4회 작성일 16-04-29 03:36

본문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가 외롭지 않다면

그대의 눈물이 되어 주고
가슴이 되어 주고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만남이고 싶다.

내 비록 연약하고 무디고
가진 것 없다 하여도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건
부끄럽지도 않은 마음 하나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주저 없이 달려가 잡아 주고

누군가 나를 불러 줄 땐
그대 마음 깊이 남을
의미하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만남과 만남엔 한 치의
거짓이 없어야하고

만남 그 자체가 내 생애에
기쁨이 되어야 하나니

하루 하루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43건 19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5-05
189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5-04
189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5-04
189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4 0 05-04
18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5-04
18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5-03
1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5-03
1886
5월의 편지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5-03
18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 05-03
18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5-03
18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5-03
18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5-03
188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5-03
18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5-02
187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5-02
18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5-02
187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05-02
18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02
1875
참된 친구란 댓글+ 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5-02
18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5-02
18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 05-02
18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5-01
18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5-01
187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5-01
18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5-01
18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5-01
186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5-01
18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5-01
1865
인생의 빈병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5-01
18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5-01
186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4-30
18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4-30
18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04-30
186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4-30
185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04-30
185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4-29
185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04-29
18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4-29
18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4-29
18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4-29
18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4-29
185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4-29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4-29
18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4-28
184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4-28
18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4-28
18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4-28
18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4-28
18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4-28
184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4-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