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을 기쁘게하는 모든것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삶을 기쁘게하는 모든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30회 작성일 16-04-30 07:03

본문



♧ 내삶을 기쁘게하는 모든것들 ♧


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있습니다.

누가 불러 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 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일을 다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수있습니다.
우리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가운데 샘이 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남습니다.
언제나 늘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옛동산에 올라 / ,소프라노 김자경 ♬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지팡이 도루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HEMSRJTDMS WKRLAKAAJRRLDP EKFFLSEMT,,
남이 아무리 행복해보인다 해도 내맘이 불행하면 ,,불행
남이 아무리 불행해보인다 동정해도 내맘이 행복하면 세상이내것

조은글 고맙습니다 ,,마지막 사월 ,,안녕을 고하며,,벌써 오월을 기다리네요, ^^

Total 11,324건 18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5-09
19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05-09
19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5-09
19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09
192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5-08
191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5-08
19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5-08
19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5-08
1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5-08
19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5 0 05-08
191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08
19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5-08
19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5-07
19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5-07
19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5-07
19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5-07
19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5-07
190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5-07
190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5-07
190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5-06
19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8 0 05-06
19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5-06
19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5-06
19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5-06
190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 05-06
18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5-06
189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5-05
189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5-05
18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5-05
18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5-05
18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6 0 05-05
1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5-05
189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5-04
189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5-04
189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4 0 05-04
18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5-04
18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03
1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5-03
1886
5월의 편지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5-03
18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 05-03
18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5-03
18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5-03
18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5-03
188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5-03
18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5-02
187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5-02
18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5-02
187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5-02
18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02
1875
참된 친구란 댓글+ 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5-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