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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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30회 작성일 16-05-01 20:55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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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HILD1271058808/c12767720407104547.jpg" width=400 >
<br>이홍 / 5월의 서정<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이 세상 어느것 하나도
나와 관계없는 것은 없다.
인륜, 도덕의 문제도 나의 일이며,
진리와 자유와 인도와 정의의 문제를
추궁함도 나의 일이다.
순전히 제 한몸 제 일만 생각하는
에고이스트는 부끄러워하라.</b>
* 성 어거스틴(Augustine 354-430)
라틴어: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4세기 로마에서 활동한 주교, 신학자
당시 서방교회의 지도자이자
고대 그리스도교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
</FONT><FONT color=brown size=4>
<b>[五月]</b>
글: 김명배
바람은
무수히
꽃잎에 지고,
山 위에 맑은
노랫소리
끝내는
안 들리던,
五月은
송곳니 감추고 돌아선
봄
꽃봉오리의
잊어버린
이야기.
탐스레 몸이 트는
꽃山,
비둘기 은빛
울음 울고,
눈둥이
부어오른 무덤
위에
아지랑이 아픈
빛 피어 오르고
五月은
눈 속에 번지는
꽃의 울음.
해마다 山에서
비둘기는 울고,
기다려지는
五月.
끝내는
집제비
못 돌아오던
* 김명배
1932 충남 천안군 목천면 동평리출생
1938-1945 일본 거주.
1958 공주사범대학 국문과 졸업.
1958 안내중학교 교사로 재직
1969-1993 안성농업 전문대학 교수
1972 <현대시학> 추천받음
1979-1980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다님.
1991-1995 월간 <충남저널> 논설위원
1993-1999 안성산업대학교 교수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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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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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Troppo Tempo - Mil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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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오랜 세월 - 정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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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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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엔 슬픔이 없다
사월아 다 가져갔기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