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5/05]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6/05/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37회 작성일 16-05-04 22:49

본문



 아침에 읽는 글




한영수 / 5월의 추억
    어린이를 내 아들놈, 내 딸년하고 자기 물건같이 알지 말고 자기보다 한결 더 새로운 시대의 새 인물인 것을 알아야 한다. 방정환(方定煥, 1899~1931) 호는 소파(小波) 아동문학가. 사회사업가. [오월의 푸른 꿈] 글: 김문수 오월처럼 해 맑은 날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오월의 푸른 꿈 오늘은 어린이 날 어린 꽃들이 향기를 전하는 오월의 푸르른 꿈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새 나라의 주인공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Volevo un gatto nero - Lo Zecchino d'oro 검은 고양이 네로 - 박혜령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1959년부터 시작된 12살 이하의 어린이들만 대상으로 하는 [제키노 도로]라는 콩쿠르 형식의 칸초네 페스티발이 있었는데, 우승곡과 입상곡 18곡을 선정해서 음반으로 만들어 유럽 전역으로 배급하였습니다. 제10회 대회에서는 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탱고리듬의 노래를 깜찍하게 불러 어마 어마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네살의 가수가 있었다. 바로 'Volevo un catto nero(나는 검정 고양이를 원한다)'라는 노래로 입상한 아이 Vincenzo Pastorelli (빈센차 파스토렐리)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노래를 번안곡으로 만들겠다는 편곡자가 있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요즘처럼 연기학원같은 것이 드물었기에 실력있는 어린이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막막하게 수소문을 하던 편곡자가 찾아낸 것이 박진현 부장의 여섯살 딸 박혜령이었습니다. 1970년도에 드디어 한국판 검은 고양이 네로가 출반되었고 이탈리아나 일본버젼 못지않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게 됩니다. 그해 겨울 크리스마스 캐롤을 기획한 회사도 있었지만, 몇년뒤 성인이 되어 가수로 재데뷔한 박혜령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HILD1329887792/c1334312491.jpg" width=400 > <br>한영수 / 5월의 추억<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어린이를 내 아들놈, 내 딸년하고 자기 물건같이 알지 말고 자기보다 한결 더 새로운 시대의 새 인물인 것을 알아야 한다.</b> 방정환(方定煥, 1899~1931) 호는 소파(小波) 아동문학가. 사회사업가. </FONT><FONT color=brown size=4> <b>[오월의 푸른 꿈]</b> 글: 김문수 오월처럼 해 맑은 날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오월의 푸른 꿈 오늘은 어린이 날 어린 꽃들이 향기를 전하는 오월의 푸르른 꿈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새 나라의 주인공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amp;seq=7&amp;id=341944&amp;strmember=u90120&amp;filenm=Volevo+un+gatto+nero+%2D+Vincenzo+Pastorelli.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Volevo un gatto nero - Lo Zecchino d'oro <embed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amp;seq=7&amp;id=341944&amp;strmember=u90120&amp;filenm=1%2E+%B0%CB%C0%BA+%B0%ED%BE%E7%C0%CC+%B3%D7%B7%CE+%2D+%B9%DA%C7%FD%B7%C9.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검은 고양이 네로 - 박혜령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1959년부터 시작된 12살 이하의 어린이들만 대상으로 하는 [제키노 도로]라는 콩쿠르 형식의 칸초네 페스티발이 있었는데, 우승곡과 입상곡 18곡을 선정해서 음반으로 만들어 유럽 전역으로 배급하였습니다. 제10회 대회에서는 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탱고리듬의 노래를 깜찍하게 불러 어마 어마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네살의 가수가 있었다. 바로 'Volevo un catto nero(나는 검정 고양이를 원한다)'라는 노래로 입상한 아이 Vincenzo Pastorelli (빈센차 파스토렐리)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노래를 번안곡으로 만들겠다는 편곡자가 있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요즘처럼 연기학원같은 것이 드물었기에 실력있는 어린이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막막하게 수소문을 하던 편곡자가 찾아낸 것이 박진현 부장의 여섯살 딸 박혜령이었습니다. 1970년도에 드디어 한국판 검은 고양이 네로가 출반되었고 이탈리아나 일본버젼 못지않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게 됩니다. 그해 겨울 크리스마스 캐롤을 기획한 회사도 있었지만, 몇년뒤 성인이 되어 가수로 재데뷔한 박혜령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img src="http://cfile298.uf.daum.net/image/131C3F1D4B2D05F96FADC2" width=400> <img src="http://cfile293.uf.daum.net/image/2159F74F52D86A610FB3C1"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3건 18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3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5-10
19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10
19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5-10
193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5-10
192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5-10
19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9 0 05-10
192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5-09
19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5-09
19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5-09
19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5-09
19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05-09
19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5-09
19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5-09
192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5-08
191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5-08
19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5-08
19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5-08
1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08
19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6 0 05-08
191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08
19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5-08
19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5-07
19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5-07
19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5-07
19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5-07
19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5-07
190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5-07
190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5-07
190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5-06
19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8 0 05-06
19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5-06
19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5-06
19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5-06
190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 05-06
18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05-06
189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5-05
189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5-05
18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5-05
18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5-05
18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7 0 05-05
1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5-05
열람중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05-04
189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5-04
189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4 0 05-04
18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5-04
18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5-03
1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5-03
1886
5월의 편지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5-03
18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 05-03
18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