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41회 작성일 16-05-05 08:37

본문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히 외어 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라고.. 나의 이 바람은 큰 사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 있는 것들부터 우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아주 작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마음의 문은 꼭꼭 닫아 두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은 결코 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를 뻗치는 게 사랑이라고 감히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란 것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솟아나지 않는 정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솟아나는 정이 아닌 것이지요. 퍼낼수록 다시금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 오는 샘물 당신도 당신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샘물을 자주 그리고 되도록 많이 퍼내지 않으시렵니까? --좋은글 중에서 --





          소스보기

          <center> <table align="center" bordercolor="green" bgcolor="#f6fcff" border="10" cellspacing="10" cellpadding="1"> <tbody> <tr> <td style="border: 0px solid rgb(31, 218, 17); border-image: none;"> <center><embed width="450" height="27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186B47434F77DEDF2225B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pre><p><font id="style" color="#000000" face="고딕체" style="line-height: 18px; font-size: 9pt;" span=""><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strong></span></font><ul><ul><font id="style" color="#000000" face="고딕체" style="line-height: 18px; font-size: 9pt;"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71, 102, 0);"> </span></span></strong></font></ul><ul><font color="#000000" face="고딕체" style="line-height: 18px; font-size: 9pt;"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span> </span> <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히 외어 봅니다</span><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strong>언제나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라고.. 나의 이 바람은 큰 사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 있는 것들부터 우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아주 작은 사랑의 마음입니다</strong><span>. </span></span><span><strong> <span style="color: rgb(71, 102, 0);"> <span style="font-size: 11pt;">사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마음의 문은 꼭꼭 닫아 두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은 결코 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span></span></strong><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 </span></span><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71, 102, 0);"><span style="font-size: 11pt;">관심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를 뻗치는 게 사랑이라고 감히 난 말할 수 있습니다. </span> <span style="font-size: 11pt;">그리하여 사랑이란 것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솟아나지 않는 정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솟아나는 정이 아닌 것이지요. </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퍼낼수록 다시금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 오는 샘물 당신도 당신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샘물을 자주 그리고 되도록 많이 퍼내지 않으시렵니까?</span></span></strong><span style="color: rgb(71, 102, 0);">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 </span><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71, 102, 0);"> </span><span style="color: rgb(71, 102, 0); font-size: 11pt;">--좋은글 중에서 --</span></span></strong></font></ul><ul><font color="#000000" face="고딕체" style="line-height: 18px; font-size: 9pt;" span=""><strong></strong></font></ul><ul><font color="#000000" face="Times New Roman"><br></font></ul><ul></ul><ul><font id="style" color="#000000" face="고딕체" style="line-height: 18px; font-size: 9pt;" span=""><br></font></ul><ul></ul><ul></ul><ul></ul><ul><br></ul></ul></pre></tr></tbody></table><p><br></p></center><p><br></p>
          추천0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로 엄마로 심신이 약하여 지기전에
          많이들 사랑하세요^^  나 힘들어라는 말로 .......
          좋으신 날로 행복을 만드시기를 .......

          Total 11,320건 18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5-25
          201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5-25
          201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5-24
          20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5-24
          20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5-24
          20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5-24
          201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5-23
          201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5-23
          20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5-23
          201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23
          20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5-23
          20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5-23
          200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05-22
          200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5-22
          20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5-22
          20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5-22
          200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5-21
          20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5-21
          20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5-21
          200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5-21
          200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5-21
          19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5-21
          199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5-20
          19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5-20
          19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20
          199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5-20
          199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5-20
          199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5-20
          1992
          댓글+ 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5-20
          19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5-20
          19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5-20
          19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 05-19
          19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5-19
          19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19
          19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5-19
          19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5-19
          198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5-18
          19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5-18
          19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5-18
          198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5-18
          19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5-18
          197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5-17
          197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05-17
          1977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5-17
          1976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5-17
          19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5-17
          19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5-17
          197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5-17
          197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5-17
          197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5-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