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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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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533회 작성일 16-05-0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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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 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 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 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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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strong> </strong><table bordercolor="#268f81" bgcolor="#f2f8f8" border="12" cellspacing="0" cellpadding="15"><tbody> <tr> <td style="border: 0px solid rgb(31, 218, 17); border-image: none;"><center><embed width="465" height="300"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03308F39519248100989D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span style="font-size: 12pt;"><br></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span style="font-size: 12pt;"><br></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사람이 산다는 것이</span></strong></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br></span></strong></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br><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span></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br><br><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우리네 사는 모습이 </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파도 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span></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br><br><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 없는 집이 없고</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가정마다 아픈 눈물 없는 집은 없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span><br><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span></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65279;</span></strong></font></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mousey="21" mousex="311"><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Dotum, 돋움;"><font color="#008299"><strong><span style="color: rgb(0, 87, 102); font-size: 11pt;">-좋은글-</span></strong></font></span></span></p> <p><br></p> <p><font color="#008299"><br></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008299"><img width="300" class="txc-image" id="A_0105BC4D50E669EC2A1CE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0105BC4D50E669EC2A1CE0"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00" exif="{}"><strong>&#65279;</strong></font></p><span style="font-size: 12pt;"><p><br></p><span style="font-family: Dotum, 돋움;"><font color="#008299"><strong><span style="font-size: 11pt;"><p style="text-align: center;"><br></p></span></strong></font></span></span><p style="text-align: center;" mousey="21" mousex="311"><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Dotum, 돋움;"><font color="#008299"><strong></strong></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mousey="21" mousex="311"></p></tr></tbody></table></center><p><strong><br></strong></p><embed src="http://pds66.cafe.daum.net/attach/4/cafe/2008/03/10/20/15/47d518340b9b8&amp;token=20080310&amp;filename=sla567.mp3" type="audio/mpeg" hidden="tru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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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속쉬원하게 좋은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쾌한 음악^^ 내가 좋아는 노란꽃! 또렷하게 잘보이는 글!!
한없이 고맙고 감시합니다. 좋으신 나날에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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