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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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76회 작성일 16-05-10 21:00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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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image.porart.com/upload/goods/c1214819342.jpg" width=400 >
<br>성대영 / 봄빛<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b>
* 공자(孔子, 기원전 551년~기원전 479년)
유교의 시조(始祖)로 떠받들어지는
고대 중국 노나라의 정치가, 사상가.
</FONT><FONT color=brown size=4>
<b>[5월]</b>
글: 오세영
어떻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부신 초록으로 두 눈 머는데
진한 향기로 숨 막히는데
마약처럼 황홀하게 타오르는
육신을 붙들고
나는 어떻게 하라는
말슴입니까.
아아, 살아 있는 것도 죄스러운
푸르디 푸른 이 봄날,
그리움에 지친 장미는 끝내
가시를 품었습니다.
먼 하늘가에 서서 당신은
자꾸만 손짓을 하고.
* 오세영
1942 전남 영광 출생.
서울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
1968 <현대문학>에 시[잠 깨는 추상]이 추천되어 등단.
<현대시>동인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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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poete - Alain Barr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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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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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글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