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5/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6-05-11 21:03본문
아침에 읽는 글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Temma Habour - Mary Hopkin
|
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nartbank.com/__upload/thumb/cT659d5/1_1277183582.jpg" width=400 >
<br>박인희 / 봄의 향기<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우리의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b>
* 박정희(朴正熙, 1917-1979)
대한민국의 대통령.
</FONT><FONT color=brown size=4>
<b>[오월에]</b>
글: 박혜숙
해그늘 깊은 산자락 숲속에서
비밀의 이야기꾼은
한 자루 가득
수런 수런대는 이야기를 담아
아카시아꽃 향기에 달빛이 취한
마을 한가운데 쏟아 놓는다
어느날엔가 증발되었던 언어도
失語症이란 이름으로 남아 있다가
작은 자루 안에서 꿈틀대며 나와
밀밭 사이에서
신선한 밤이슬을 삼키며
섬광을 뿜는다
5월의 언어는
동화를 만드는 記號가 되어
우리들의 어린날
정말 신록이 푸르던 날을 찾아가는
숨박꼭질의 술레가 된다.
* 박혜숙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1984 월간 <시문학> 추천으로 문단 데뷔
현재 건국대학교 인문대학 국문과 교수,
'동화와 번역 연구소' 소장
계간 <문학마을> 편집위원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BHHMkCLo4Jk?&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Temma Habour - Mary Hopkin
<embed src="http://pds27.egloos.com/pds/201505/14/16/71B03.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꿈속의 항구 - 은희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영상 글 즐감하고갑니다
1852작품 인생은 흘린 눈물만큼,,,음악이 사라졌어요..아름다운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조금전까지 틀었는데
지금 은 완전히 사라졌네요?..잔잔하고 감동이던데..어디서 찾아와야하나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