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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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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1회 작성일 16-05-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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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술에 취해 울며 ˝나 힘들어...˝라고
      전화로 고백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의 부탁에 항상 ˝no˝가 아닌 ˝yes˝일 때..
      그리고 어설픈 말투로
      ˝그러지 뭐~~˝라고 대답을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친하지는 않은데 이상하게도 나와 내 친구가 만나고
      동호회든 어디든 내가 속해 있는 곳이라면 자주 눈에 뜨이는
      그 사람을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자주는 아닙니다.
      어쩌다 가끔 전화를 받았을 때 나야.
      심심해서 전화했어.
      라고 짧은 대답과 함께 전화를 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아무런 표정 없이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의 눈을 보았을 때 슬쩍 딴청을 부린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단 둘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단 몇 초만이라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얘기를 하지 못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설마˝ 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The wild mountain thyme - Joan Baez







      나는 칼럼리스트다

      이십여 년 동안 수천 명의 작가 지망생을 가르친 로버타 진 브라이언트.
      어느 날 그의 강의를 들은 예비 작가 앤 이 찾아와 물었다.
      "칼럼니스트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앤 의 눈빛에서 간절함을 읽은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진심으로 칼럼니스트가 되고 싶나요?
      내가 시키는 대로한다면 가능해요. 지
      금부터 칼럼니스트처럼 행동해 봐요.
      집으로 돌아가 칼럼부터 쓰는 거예요."
      로버타의 충고를 받아들인 앤 은 마치 신문사 청탁을 받고 글 쓰는
      칼럼니스트처럼 6개월 이상 매주 한 편씩 칼럼을 썼다.
      그리고 글이 실리길 원하는 신문사에 매주 한편씩 보냈다.
      그렇게 5개월이 지나자 신문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고정 칼럼을 써 달라는 것이었다.
      기뻐하며 찾아온 엔에게 그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축하해요. 해낼 줄 알았어요."
      사실 앤 은 칼럼을 보낸 지 5개월이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자
      마음이 착잡해 졌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로버타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다짐했다.
      "나는 칼럼니스트다."
      앤 은 끝까지 자신이 칼럼니스트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앞선 생각이 그를 진짜 칼럼니스트로 만들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232C5C37573578E309F57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런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술에 취해 울며 ˝나 힘들어...˝라고 전화로 고백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의 부탁에 항상 ˝no˝가 아닌 ˝yes˝일 때.. 그리고 어설픈 말투로 ˝그러지 뭐~~˝라고 대답을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친하지는 않은데 이상하게도 나와 내 친구가 만나고 동호회든 어디든 내가 속해 있는 곳이라면 자주 눈에 뜨이는 그 사람을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자주는 아닙니다. 어쩌다 가끔 전화를 받았을 때 나야. 심심해서 전화했어. 라고 짧은 대답과 함께 전화를 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아무런 표정 없이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의 눈을 보았을 때 슬쩍 딴청을 부린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단 둘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단 몇 초만이라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얘기를 하지 못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설마˝ 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The wild mountain thyme - Joan Baez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mshanei.com.ne.kr/JoanBaez/JoanBaez.asf"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13.uf.daum.net/original/27721141573088910EBF0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나는 칼럼리스트다 이십여 년 동안 수천 명의 작가 지망생을 가르친 로버타 진 브라이언트. 어느 날 그의 강의를 들은 예비 작가 앤 이 찾아와 물었다. "칼럼니스트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앤 의 눈빛에서 간절함을 읽은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진심으로 칼럼니스트가 되고 싶나요? 내가 시키는 대로한다면 가능해요. 지 금부터 칼럼니스트처럼 행동해 봐요. 집으로 돌아가 칼럼부터 쓰는 거예요." 로버타의 충고를 받아들인 앤 은 마치 신문사 청탁을 받고 글 쓰는 칼럼니스트처럼 6개월 이상 매주 한 편씩 칼럼을 썼다. 그리고 글이 실리길 원하는 신문사에 매주 한편씩 보냈다. 그렇게 5개월이 지나자 신문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고정 칼럼을 써 달라는 것이었다. 기뻐하며 찾아온 엔에게 그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축하해요. 해낼 줄 알았어요." 사실 앤 은 칼럼을 보낸 지 5개월이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자 마음이 착잡해 졌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로버타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다짐했다. "나는 칼럼니스트다." 앤 은 끝까지 자신이 칼럼니스트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앞선 생각이 그를 진짜 칼럼니스트로 만들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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