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5/17]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6/05/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46회 작성일 16-05-16 22:01

본문



 아침에 읽는 글




강연균 / 5월
    영웅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사람이다. 범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을 바라고 있다. 로맹 롤랑(Romain Rolland 1866-1944) 프랑스의 문학가, 사상가. [오월 숲속에서] 글: 김동호 오월 계곡의 물 소리 숲속의 새 소리 보라빛 바람 소리--- 모두 들어와 두 가슴 파고가 된다 마침내 홍수 밀려오고 뜨거운 뚝방, 한군데 위태롭다 능청맞은 뻐꾸기는 뻐꾹 뻐어꾹 뻐어어꾹 * 김동호(본명: 김익배) 1934년 충북 괴산 출생. 1957년 성균관대 영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61년 성균관대 대학원(석사) 1975년 성균관대 교수(영문학과) 197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성균관대 영문과 명예교수.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Donde Voy - Tish Hinojosa
나는 어디로 - 심수봉
Donde Voy (Tears MV) - Malèna 이 노래 돈데 보이(Donde Voy)는... 멕시코계 미국인인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가 1989년 발표한 노래입니다. 조국인 멕시코 국민들이 가난에 못이겨 미국으로의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국경에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안타까운 불법 이민자들의 애환을 노래한 곡입니다. 노래 제목의 뜻도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라고 합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을 통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멕시코로 가는 길은 아주 쉬운 반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은 상당히 까다롭고 엄격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외무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불법 이민자들을 위한 [국경을 무사하게 넘는 방법] 이란 안내문이 있다고 한다. 안내문 서두에는 [물을 준비해 갈 것], [혼자가 아닌 팀을 이루어 다닐 것]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끝 부분엔 [국경을 넘는 일은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다.] 라고 경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안고 지금 이시각에도 죽음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da-arts.knaa.or.kr/arts_images/arts/P0000010_0071.jpg" width=400 > <br>강연균 / 5월<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영웅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사람이다.</b> 범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을 바라고 있다. 로맹 롤랑(Romain Rolland 1866-1944) 프랑스의 문학가, 사상가. </FONT><FONT color=brown size=4> <b>[오월 숲속에서]</b> 글: 김동호 오월 계곡의 물 소리 숲속의 새 소리 보라빛 바람 소리--- 모두 들어와 두 가슴 파고가 된다 마침내 홍수 밀려오고 뜨거운 뚝방, 한군데 위태롭다 능청맞은 뻐꾸기는 뻐꾹 뻐어꾹 뻐어어꾹 * 김동호(본명: 김익배) 1934년 충북 괴산 출생. 1957년 성균관대 영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61년 성균관대 대학원(석사) 1975년 성균관대 교수(영문학과) 197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성균관대 영문과 명예교수.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mini-files.thinkpool.com/files/mini/2004/09/15/Donde_Voy-Tish_Hinojosa.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Donde Voy - Tish Hinojosa <em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7kJBG0XmLm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나는 어디로 - 심수봉 <em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1Z2CN0JjZJ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Donde Voy (Tears MV) - Mal&egrave;na 이 노래 돈데 보이(Donde Voy)는... 멕시코계 미국인인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가 1989년 발표한 노래입니다. 조국인 멕시코 국민들이 가난에 못이겨 미국으로의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국경에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안타까운 불법 이민자들의 애환을 노래한 곡입니다. 노래 제목의 뜻도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라고 합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을 통해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멕시코로 가는 길은 아주 쉬운 반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은 상당히 까다롭고 엄격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외무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불법 이민자들을 위한 [국경을 무사하게 넘는 방법] 이란 안내문이 있다고 한다. 안내문 서두에는 [물을 준비해 갈 것], [혼자가 아닌 팀을 이루어 다닐 것]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끝 부분엔 [국경을 넘는 일은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다.] 라고 경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안고 지금 이시각에도 죽음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img src="http://cfile265.uf.daum.net/image/264A694855F76BE62E62D9"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53건 18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5-31
20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5-30
20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5-30
20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05-30
2049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05-30
20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5-30
20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5-30
20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5-30
20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5-29
20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5-29
20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5-29
20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5-29
204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5-29
20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5-29
20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5-28
20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5-28
203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5-28
20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05-28
20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5-27
20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5-27
20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5-27
2032
인생은 비슷 댓글+ 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5-27
203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5-27
203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5-27
202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5-26
20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5-26
2027
발자국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5-26
202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5-26
202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5-26
20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5-26
20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5-26
202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5-25
20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5-25
20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25
201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5-25
201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05-24
20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5-24
20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5-24
20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05-24
201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5-23
201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5-23
20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5-23
201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5-23
20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23
20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5-23
200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5-22
200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5-22
20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5-22
20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5-22
200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