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9회 작성일 16-05-17 00:14

본문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53건 18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5-31
20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05-30
20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5-30
20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05-30
2049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05-30
20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5-30
20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5-30
20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5-30
20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5-29
20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5-29
20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5-29
20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5-29
204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5-29
20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5-29
20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5-28
20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5-28
203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5-28
20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05-28
20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5-27
20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5-27
20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5-27
2032
인생은 비슷 댓글+ 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5-27
203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5-27
203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5-27
202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5-26
20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5-26
2027
발자국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5-26
202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5-26
202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5-26
20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5-26
20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5-26
202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5-25
20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5-25
20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25
201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5-25
201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5-24
20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05-24
20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5-24
20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05-24
201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5-23
201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5-23
20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5-23
201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05-23
20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5-23
20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5-23
200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05-22
200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5-22
20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5-22
20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5-22
200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