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가슴이 보석입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당신 가슴이 보석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93회 작성일 16-05-19 22:28

본문





      당신 가슴이 보석입니다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건강하지? 물론 그럴 거야.
      하지만 네 이웃이 참아내고 있는 그 고통스런 것은
      정말 진귀한 진주란다."

      그렇습니다.
      그 조개가 간직하고 있는 고통은 바로 진주입니다.
      아름답고 진귀한 진주를 간직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행복은 고통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보석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이란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 할 바로 그 사랑입니다.

      출처 : 칼릴지브란 <아름다운 생각>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꿈을 그리다

      우리나라 여자 축구의 신화를 연 여민지 선수.
      그녀는 잠자리에 들기 전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자신이 시합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
      힘차게 경기장을 누비다 멋지게 골 넣는 장면을 그려보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잠자리에서 상상한 것처럼 월드컵 U-17 대회에
      출전해 많은 골을 넣으며 국가 대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자랑스런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 장미란 선수도 평소 훈련할 때,
      상상 훈련을 빼먹지 않는다.
      역도 경기장에서 관중이 그녀를 향해 환호하며 함께 숨죽여 우승을
      기원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실제 경기하는 것처럼 역기를 들어올린 귀 금메달을 딴
      날처럼 다시 한번 기쁨의 순간을 맞는 장면도 상상해 본다.
      1971년, 폴로리다에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 디즈니 월드가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 날을 애타게 기다리던 월트 디즈니는 그 순간을
      함께 하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5년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다.
      개막식에서 누군가 미망인 릴리 디즈니 여사에게 물었다.
      "월트 디즈니씨가 이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그러자 릴리 디즈니 여사는 말했다.
      "그분은 이미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디즈니 월드가 세워진 것이지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271387355562AE6514F5D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당신 가슴이 보석입니다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건강해. 몸 속에 아무것도 이상한 것이 없지. 나는 정말 건강해." "좋겠다. 난 정말 이 둥글고 무거운 것 때문에 살수가 없어." 그때 이웃에 사는 게 한 마리가 지나가다 조개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건강하지? 물론 그럴 거야. 하지만 네 이웃이 참아내고 있는 그 고통스런 것은 정말 진귀한 진주란다." 그렇습니다. 그 조개가 간직하고 있는 고통은 바로 진주입니다. 아름답고 진귀한 진주를 간직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삽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고통을 주곤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과 행복은 고통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보석을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이란 고통스럽지만 함께 해야 할 바로 그 사랑입니다. 출처 : 칼릴지브란 <아름다운 생각>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200 src=http://cfs1.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xLnBsYW5ldC5kYXVtLm5ldDovMTA4NjA4NDkvMC85LndtYQ==&filename=9.wma wmode="transparent" z autostart="true" never? invokeURLS="false" volume="0" PlayCount="10"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53A9647555D77C927A15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꿈을 그리다 우리나라 여자 축구의 신화를 연 여민지 선수. 그녀는 잠자리에 들기 전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자신이 시합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 힘차게 경기장을 누비다 멋지게 골 넣는 장면을 그려보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잠자리에서 상상한 것처럼 월드컵 U-17 대회에 출전해 많은 골을 넣으며 국가 대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자랑스런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 장미란 선수도 평소 훈련할 때, 상상 훈련을 빼먹지 않는다. 역도 경기장에서 관중이 그녀를 향해 환호하며 함께 숨죽여 우승을 기원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실제 경기하는 것처럼 역기를 들어올린 귀 금메달을 딴 날처럼 다시 한번 기쁨의 순간을 맞는 장면도 상상해 본다. 1971년, 폴로리다에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 디즈니 월드가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 날을 애타게 기다리던 월트 디즈니는 그 순간을 함께 하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5년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다. 개막식에서 누군가 미망인 릴리 디즈니 여사에게 물었다. "월트 디즈니씨가 이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그러자 릴리 디즈니 여사는 말했다. "그분은 이미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디즈니 월드가 세워진 것이지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CENTER></PRE></TD></TR></TBODY></TABLE></CENTER> <EMBED style="FILTER: xray()alpha(opacity=100,style=1,finishopacity=100)" title="하늘색꿈과 행복한 음악정원 - 여우리" height=45 type=audio/x-ms-wma hidden=0 width=230 src=http://www.sansarang.net/data/Chris%20de%20burgh%20-%20here%20is%20your%20paradise.WMA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autostart="true" showstatusbar="0"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추천0

댓글목록

Total 2,829건 3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7-24
9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10-05
9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1-16
9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1-18
9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2-22
9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3-14
9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5-13
9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7-16
9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7-31
9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8-18
9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9-06
9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10-01
9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12-24
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1-20
9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2-20
9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2-29
9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3-08
9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3-25
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4-30
9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7-24
9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7-31
9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8-06
9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8-18
9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8-29
9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9-18
9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9-25
9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10-11
9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10-18
9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10-28
9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11-06
9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11-12
9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11-22
9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11-27
9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12-03
9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12-12
9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12-22
9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12-31
9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1-06
9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1-14
9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1-21
9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1-26
9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1-31
9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2-12
9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2-22
9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3-13
9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3-29
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4-14
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4-26
9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 05-16
9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5-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