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5/21]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6/05/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01회 작성일 16-05-20 22:07

본문



 아침에 읽는 글




김가빈 / 초하(初夏)
    가장 친절한, 그리고 가장 행복한 부부란 인내로 이겨내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일생 동안 날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해야 한다. * 윌리엄 카우퍼(William Cowper) 영국의 고전 문학가. 작시자. [오월 빛 이토록 아름다우니] 글: 정숙자 오월 빛 이토록 아름다우니 즐거움이 마땅한 차례이온데 눈부신 만큼 성에 끼는 밤 어찌 감당하며 연명할지요 임 계시면 여린 이 마음 혹여 상할까 둘러 주실 걸 민들레 할멈처럼 바람에 진들 어떤 이가 아까워 돌아볼지요 머지않아 두 눈 흙밥이 되고 바위도 파래지는 계절이 오면 제 무덤엔 남다른 꽃이 피리다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 금빛에 서리서리 그리움 한으로 뜨면 죽어도 다 못 죽고 살으오리다. * 정숙자 1952년 전북 부용 출생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교육전공 1988년 <문학정신>에 시 [詩推薦辭] 등으로 등단 1987년 제1회 <황진이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Papillon(Butterfly) - Nicole Flie
나비의 꿈 - 김상범 노래를 들으면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었을 것 같은 멜로디가 익숙한 노래입니다 니콜(니콜레)이란 가수는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지지만 목소리가 깨끗하고 맑습니다. 니콜: 1964년에 태어났으며 독일 출신, 1982년 16세에 27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가수입니다

소스보기

<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cybermusee.com/mhupload/ksun/32_thumb2.jpg" width=400 > <br>김가빈 / 초하(初夏)<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가장 친절한, 그리고 가장 행복한 부부란 인내로 이겨내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일생 동안 날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서해야 한다.</b> * 윌리엄 카우퍼(William Cowper) 영국의 고전 문학가. 작시자. </FONT><FONT color=brown size=4> <b>[오월 빛 이토록 아름다우니]</b> 글: 정숙자 오월 빛 이토록 아름다우니 즐거움이 마땅한 차례이온데 눈부신 만큼 성에 끼는 밤 어찌 감당하며 연명할지요 임 계시면 여린 이 마음 혹여 상할까 둘러 주실 걸 민들레 할멈처럼 바람에 진들 어떤 이가 아까워 돌아볼지요 머지않아 두 눈 흙밥이 되고 바위도 파래지는 계절이 오면 제 무덤엔 남다른 꽃이 피리다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 금빛에 서리서리 그리움 한으로 뜨면 죽어도 다 못 죽고 살으오리다. * 정숙자 1952년 전북 부용 출생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교육전공 1988년 <문학정신>에 시 [詩推薦辭] 등으로 등단 1987년 제1회 <황진이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wPyxN5_IsVk?&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Papillon(Butterfly) - Nicole Flie <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J91fxVzcbj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나비의 꿈 - 김상범 노래를 들으면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었을 것 같은 멜로디가 익숙한 노래입니다 니콜(니콜레)이란 가수는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지지만 목소리가 깨끗하고 맑습니다. 니콜: 1964년에 태어났으며 독일 출신, 1982년 16세에 27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가수입니다 <img src="http://cfs4.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hER2V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zMuanBnLnRodW1i&filename=33.jpg"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
어느새  초하를 눈앞에 두고있네요
아름다운 계절의 주인공들 되셔요
감사합니다^^

Total 11,324건 18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7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6-02
20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6-02
20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 06-02
20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6-02
20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06-02
206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6-02
206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6-02
20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6-02
206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6-01
206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7 0 06-01
20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6-01
20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6-01
20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6-01
20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6-01
20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6-01
205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5-31
20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5-31
20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5-31
20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5-31
20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31
205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31
20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5-31
20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 05-30
20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5-30
20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5-30
2049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5-30
20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5-30
20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5-30
20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5-30
20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5-29
20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5-29
20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5-29
20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5-29
204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5-29
20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5-29
20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5-28
20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5-28
203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5-28
20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5-28
20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5-27
20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5-27
20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5-27
2032
인생은 비슷 댓글+ 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5-27
203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5-27
203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5-27
202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5-26
20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5-26
2027
발자국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05-26
202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5-26
202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5-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