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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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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79회 작성일 16-05-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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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곽창주 / 초여름의 신록
    오랜 경험이 나에게 가르쳐 준 교훈이 적어도 한 가지 있다. 상대방이 불유쾌한 말을 할지라도 그것을 싫어하지 말고, 도리어 적극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도 나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 *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미국의 초대 정치인, 과학자, 철학자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 [5월찬가] 글: 오순화 연둣빛 물감을 타서 찍었더니 한들한들 숲이 춤춘다. 아침안개 햇살 동무하고 산허리에 내려앉으며 하는 말 오월처럼만 싱그러워라 오월처럼만 사랑스러워라 오월처럼만 숭고해져라 오월 숲은 푸르른 벨벳 치맛자락 엄마 얼굴인 냥 마구마구 부비고싶다. 오월 숲은 움찬 몸짓으로 부르는 사랑의 찬가 너 없으면 안 된다고 너 아니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고 네가 있어 내가 산다. 오월 숲에 물빛 미소가 내린다. 소곤소곤 속삭이듯 날마다 태어나는 신록의 다정한 몸짓 살아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할 일이 남아 있다는 것 오월처럼만 풋풋한 사랑으로 마주하며 살고 싶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My Home Town - Paul Anka 나의 보금자리 - 키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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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nartbank.com/__upload/thumb/we5765/1_1304651405.jpg" width=400 > <br>곽창주 / 초여름의 신록<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오랜 경험이 나에게 가르쳐 준 교훈이 적어도 한 가지 있다. 상대방이 불유쾌한 말을 할지라도 그것을 싫어하지 말고, 도리어 적극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도 나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b> *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 미국의 초대 정치인, 과학자, 철학자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 </FONT><FONT color=brown size=4> <b>[5월찬가]</b> 글: 오순화 연둣빛 물감을 타서 찍었더니 한들한들 숲이 춤춘다. 아침안개 햇살 동무하고 산허리에 내려앉으며 하는 말 오월처럼만 싱그러워라 오월처럼만 사랑스러워라 오월처럼만 숭고해져라 오월 숲은 푸르른 벨벳 치맛자락 엄마 얼굴인 냥 마구마구 부비고싶다. 오월 숲은 움찬 몸짓으로 부르는 사랑의 찬가 너 없으면 안 된다고 너 아니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고 네가 있어 내가 산다. 오월 숲에 물빛 미소가 내린다. 소곤소곤 속삭이듯 날마다 태어나는 신록의 다정한 몸짓 살아있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할 일이 남아 있다는 것 오월처럼만 풋풋한 사랑으로 마주하며 살고 싶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archive.org/download/OldPop_665/PaulAnka-MyHomeTown.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My Home Town - Paul Anka <embed style="width: 301px; height: 65px;" height="65" type="audio/x-ms-wma" width="300"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2345104255165B3125C582" EnableContextMenu="0" autostart="0" volume="0" showstatusbar="1" loop="1"> 나의 보금자리 - 키보이스 <img src="http://cfile296.uf.daum.net/image/232BF73F519449F603A3A2"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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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애...정말 오월은 사랑스럽고 고마운 달 같아요
오월이있어...새로운 희망이 생기고 생의기쁨이,,^^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 ,,해피오월,,잠자기도 아까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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