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14회 작성일 16-05-30 06:46

본문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 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 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Mary Hamilton (아름다운것들) / 양희은


 


아름다운것들 (Mary Hamilton) /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 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 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 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 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음~ 이들을 데려 갈까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1건 18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8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06-03
20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6-03
20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6-03
20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6-03
20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6-03
207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6-03
20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6-03
207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6-02
20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6-02
20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 06-02
20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6-02
20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06-02
206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6-02
206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6-02
20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6-02
206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6-01
206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7 0 06-01
20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6-01
20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6-01
20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6-01
20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6-01
20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6-01
205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5-31
20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5-31
20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5-31
20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5-31
20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31
205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31
20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5-31
20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 05-30
20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5-30
205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5-30
2049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5-30
20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5-30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5-30
20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5-30
204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5-29
20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5-29
20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5-29
20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5-29
204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5-29
204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5-29
20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5-28
20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5-28
203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5-28
20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5-28
20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5-27
20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5-27
20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5-27
2032
인생은 비슷 댓글+ 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5-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