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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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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74회 작성일 16-05-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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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손문익 / 향(鄕)-5월에
    인생은 선도 악도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선의 무대가 되기도 하고 악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 몽테뉴(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1592) 프랑스의 사상가, 문필가. [오월을 보내며] 글: 안숙자 초록물감 풀어내며 바람에 스치듯 소리 없이 오시던 임이여 그예 가실 거라면 소리 없이 가실 일이지 징검다리 숫자 판에 추억들은 왜 새겨 놓으시나 등 떼미는 달리기에 님의 얼굴 아직 낯설기만 한데 하얀 고무신 댓돌에 부셔놓고 천장 낮은 서쪽 하늘에 해님 고개 떨어뜨리기만 기다리시나 *안숙자 월간 ≪모던포엠≫ 시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제4회 자유문예대전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 2004년 제7회 난고김삿갓문화큰잔치 초청 시화전에서 영월문화원장상 수상 2005년 서울지하철공사 초청 시화전 출품 2005년 제10회 바다의날 국립등대박물관 초청 시화전 출품 자유동인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Non Ho Leta - Gigliola Cinquetti 나이도 어린데 - 조애희 한국인들이 칸초네 애창곡을 꼽을 때마다 빠지지 않는 Gigliola Cinguetti의 Non Ho L'eta(나이도 어린데)가 있습니다. 이 곡은 이탈리아의 칸초네를 대표하는 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노래'라는 뜻의 '칸초네(Canzone)'는 하품소리도 예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악적 전통이 강한 이탈리아의 대중음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전통 민요에 바탕을 둔 칸초네에는 지중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이탈리아인 특유의 낙천적 기질, 낭만, 정열이 깃들여저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까지 등장하는 민요《산타루치아》 《돌아오라 소렌토로》《오 나의 태양》 등과 같은 곡들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입니다. 칸초네의 기원은 16세기 유럽 전역에서 유행한 성악곡 마드리갈 (Madrigal)에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지만 나폴리 지방의 어부들이 노래하던 전통민요(나폴레타나)가 칸초네의 직접적인 뿌리가 됐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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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안나오네여  2059도 안나오구여 ㅎ
잼있는 시입니다 사람처ㅓ럼 오월을 그렸어요,,
딱 오늘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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