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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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74회 작성일 16-05-30 21:14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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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porart.com/upload/goods/c1195717019.jpg" width=400 >
<br>손문익 / 향(鄕)-5월에<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인생은 선도 악도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선의 무대가 되기도 하고
악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b>
* 몽테뉴(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1592)
프랑스의 사상가, 문필가.
</FONT><FONT color=brown size=4>
<b>[오월을 보내며]</b>
글: 안숙자
초록물감 풀어내며
바람에 스치듯
소리 없이 오시던 임이여
그예 가실 거라면
소리 없이 가실 일이지
징검다리 숫자 판에
추억들은 왜 새겨 놓으시나
등 떼미는 달리기에
님의 얼굴 아직 낯설기만 한데
하얀 고무신
댓돌에 부셔놓고
천장 낮은 서쪽 하늘에
해님 고개 떨어뜨리기만 기다리시나
*안숙자
월간 ≪모던포엠≫ 시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제4회 자유문예대전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
2004년 제7회 난고김삿갓문화큰잔치 초청
시화전에서 영월문화원장상 수상
2005년 서울지하철공사 초청 시화전 출품
2005년 제10회 바다의날 국립등대박물관 초청 시화전 출품
자유동인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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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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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Ho Leta - Gigliola Cinqu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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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린데 - 조애희
한국인들이 칸초네 애창곡을 꼽을 때마다 빠지지 않는
Gigliola Cinguetti의 Non Ho L'eta(나이도 어린데)가 있습니다.
이 곡은 이탈리아의 칸초네를 대표하는 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노래'라는 뜻의 '칸초네(Canzone)'는 하품소리도 예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악적 전통이 강한 이탈리아의 대중음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전통 민요에 바탕을 둔 칸초네에는 지중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이탈리아인 특유의 낙천적 기질, 낭만, 정열이 깃들여저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까지 등장하는 민요《산타루치아》
《돌아오라 소렌토로》《오 나의 태양》 등과 같은 곡들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입니다.
칸초네의 기원은 16세기 유럽 전역에서 유행한 성악곡 마드리갈
(Madrigal)에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지만 나폴리 지방의
어부들이 노래하던 전통민요(나폴레타나)가 칸초네의 직접적인
뿌리가 됐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img src="http://cfile289.uf.daum.net/image/27734139518473E816714E"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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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안나오네여 2059도 안나오구여 ㅎ
잼있는 시입니다 사람처ㅓ럼 오월을 그렸어요,,
딱 오늘가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