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16회 작성일 16-05-31 05:30

본문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31 07:12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가슴에 살아 사 ..랑의 모습은 하트인가요?
오월끝날 유월 이 다가오는데 하트는 자연스레
흘러가네여,,오월강에서 유월강으로,,사랑배타고 ㅎㅎ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83	마음속에 있는 해답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6-04
2082	더불어 하는 따뜻한 마음 댓글+ 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6-04
2081	아침에 읽는 글[16/06/04]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6-03
2080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6-03
2079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6-03
2078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이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6-03
2077	우리는 어떤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6-03
2076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6-03
2075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6-03
2074	아침에 읽는 글[16/06/03]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6-02
2073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6-02
2072	행복 담은 그릇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6-02
2071	길 잃은 날의 지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6-02
2070	;말 한마디의 상처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6-02
2069	희망을 가진 자의 행복 댓글+ 9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6-02
2068	삶은 신선해야 한다 댓글+ 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6-02
2067	아주짧고 낯설게 가버리는 세월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6-02
2066	아침에 읽는 글[16/06/02]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6-01
2065	<추천>인생에 꼭 필요되는 친구 댓글+ 2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7	06-01
2064	아버지 그 이름 너무 슬픕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6-01
2063	살다보면 그런날이 있습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6-01
2062	아름다운 흔적이 남는 인생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6-01
2061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6-01
2060	내 맘속에 늘 가득한 당신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6-01
2059	아침에 읽는 글[16/06/01]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5-31
2058	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5-31
2057	즐거움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5-31
2056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5-31
2055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5-31
열람중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댓글+ 5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5-31
2053	진실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5-31
2052	마음이 부족해서입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5-30
2051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5-30
2050	아침에 읽는 글[16/05/31]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5-30
2049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5-30
2048	감동이야기_할머니와학생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5-30
2047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5-30
2046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5-30
2045	아침에 읽는 글[16/05/30]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5-29
2044	살다보니 마음 편한 사람이 좋다 댓글+ 7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5-29
2043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 고백은 늘 서툴기 마련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5-29
2042	하나인 듯 둘이고 둘인 듯 하나인 삶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5-29
2041	사랑을 위한 일곱가지 필수 비타민 댓글+ 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5-29
2040	진정(眞正) 아름다운 사람은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5-29
2039	며느리가 시어머니 되는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5-28
2038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것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5-28
2037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5-28
2036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5-28
2035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5-27
2034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