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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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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54회 작성일 16-05-31 20:27

본문





      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남은 날들을
      예쁘게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코끝이 찡해져오는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의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로렌향






      될성부른 떡잎

      1965년, 시애틀의 한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일하는 관리원이 있었다.
      어느 날 그의 동료가 4학년 학생 한 명을 업무보조로 추천했다.
      며칠 후 작고 깡마른 남학생이 찾아왔다.
      그는 소년에게 도서 분류법을 설명한 뒤 책을 제자리에 꽂는 일을 맡겼다.
      소년은 미로 같은 서가를 열심히 누비며 잘못된 곳에 꽂힌 책을 찾아냈다.
      그 다음날, 소년은 전날보다 일찍 와 할 일을 끝냈다.
      그리곤 정식 사서로 일하게 해 달라고 했다.
      일을 시작한 지 2주쯤 지났을까, 소년이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저녁 식사 중 그는 소년의 어머니에게 이사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년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제가 없으면 그 책들은 누가 제자리에 돌려놓죠?"
      얼마 뒤, 이사 갔던 소년이 다시 도서관에 나타났다.
      이사한 곳의 학교 도서관에선 학생을 쓰지 않아 도로
      전학 왔다는 것이었다.
      대신 그의 아버지가 차로 등교 시켜 준다고 했다.
      "아빠가 데려다주기 힘들면 걸어서 오면 돼요."
      소년이 빙긋 웃으며 말했다.
      그는 앞으로 소년이 세상에서 하지 못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예상대로 소년은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가 되었다.
      소년의 이름은 빌 게이츠 였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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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5351A50572606E615ED5A'width=600 height=400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남은 날들을 예쁘게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코끝이 찡해져오는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의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로렌향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6690143572EC3E10AD2FE"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될성부른 떡잎 1965년, 시애틀의 한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일하는 관리원이 있었다. 어느 날 그의 동료가 4학년 학생 한 명을 업무보조로 추천했다. 며칠 후 작고 깡마른 남학생이 찾아왔다. 그는 소년에게 도서 분류법을 설명한 뒤 책을 제자리에 꽂는 일을 맡겼다. 소년은 미로 같은 서가를 열심히 누비며 잘못된 곳에 꽂힌 책을 찾아냈다. 그 다음날, 소년은 전날보다 일찍 와 할 일을 끝냈다. 그리곤 정식 사서로 일하게 해 달라고 했다. 일을 시작한 지 2주쯤 지났을까, 소년이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저녁 식사 중 그는 소년의 어머니에게 이사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년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제가 없으면 그 책들은 누가 제자리에 돌려놓죠?" 얼마 뒤, 이사 갔던 소년이 다시 도서관에 나타났다. 이사한 곳의 학교 도서관에선 학생을 쓰지 않아 도로 전학 왔다는 것이었다. 대신 그의 아버지가 차로 등교 시켜 준다고 했다. "아빠가 데려다주기 힘들면 걸어서 오면 돼요." 소년이 빙긋 웃으며 말했다. 그는 앞으로 소년이 세상에서 하지 못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예상대로 소년은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가 되었다. 소년의 이름은 빌 게이츠 였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 영상 제작 : 동제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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