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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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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8회 작성일 16-05-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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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오용길 / 6월
    사람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다. 운명은 바깥에서 오는 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자기 자신의 약한 마음 게으른 습관, 성급한 버릇에서 비롯된다. 어진 마음, 부지런한 습성, 남을 돕는 마음 이것이야말로 좋은 운명을 여는 열쇠다. 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약하고 비겁한 사람에게는 강하다. * 세네카(Seneca BC4-AD65) 로마의 철학자, 정치가, 연설가, 비극작가. 1세기 중엽 로마의 지도적 지성인 [6월이 오면] 글: 최고운 유월이 오면 당신 생각에 내 가슴에 상처가 도집니다. 바람이 건들건들 짙은 녹음을 간질이고 남쪽 하늘에 조각 구름이 갑니다 어느 해 유월 그대가 진종일 수평선을 바라본 것처럼 나도 하루 종일 지평선에 가는 흰 구름만 바라봅니다. 내 이런 모습은 유월이 오면 그대 그리움의 상처가 도지기 때문입니다 이 유월에도 빈 골짜기에 뻐꾸기는 땡볕에 울고 아카시아 꽃그늘 아래 몸 져 있습니다. 멍하니 하늘만 보아도 해마다 도지는 유월의 상처 나는 죽어 져야 잊힐것만 같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Wayward Nile(변덕스런 나일강) - The Chantays 나일강을 따라 - 봉봉4중창단 [Wayward Nile - The Chantays]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5인조 서프·락·그룹 "Chantays"의 대표곡 Pipe Line 과 함께 60년대 이들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연주단으로 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Santa Ana 고교생들이였던 Bob Spickard (Lead Guitar), Brian Carman(guitar & Saxophone), Bob Marshall(Piano), Warren Waters(Bass Guitar) 그리고 Bob Welsh(Drum) 이렇게 5인조 구성되었었다 이듬해인 63년 발표한 Pipe Line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함에 따라 이들은 대단한 명성을 얻게 되었고, 첸 테이스 악단의 연주곡들은 다소 색다른 사운드 감각으로 벤쳐스의 악단과는 차별화되는 전기 기타 특유의 강렬함과 서라운드 입체 음향이 어울려 멋있고 경쾌하고 품격있는 명 연주곡들이다. 그 중에도 가장 대표 되는 곡이 " Wayward Nile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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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da-arts.knaa.or.kr/arts_images/arts/20110714163345505-15-1六月(6월),53×45cm,화선지에수묵담채,2008.jpg" width=400 > <br>오용길 / 6월<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사람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다. 운명은 바깥에서 오는 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자기 자신의 약한 마음 게으른 습관, 성급한 버릇에서 비롯된다. 어진 마음, 부지런한 습성, 남을 돕는 마음 이것이야말로 좋은 운명을 여는 열쇠다. 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약하고 비겁한 사람에게는 강하다.</b> * 세네카(Seneca BC4-AD65) 로마의 철학자, 정치가, 연설가, 비극작가. 1세기 중엽 로마의 지도적 지성인 </FONT><FONT color=brown size=4> <b>[6월이 오면]</b> 글: 최고운 유월이 오면 당신 생각에 내 가슴에 상처가 도집니다. 바람이 건들건들 짙은 녹음을 간질이고 남쪽 하늘에 조각 구름이 갑니다 어느 해 유월 그대가 진종일 수평선을 바라본 것처럼 나도 하루 종일 지평선에 가는 흰 구름만 바라봅니다. 내 이런 모습은 유월이 오면 그대 그리움의 상처가 도지기 때문입니다 이 유월에도 빈 골짜기에 뻐꾸기는 땡볕에 울고 아카시아 꽃그늘 아래 몸 져 있습니다. 멍하니 하늘만 보아도 해마다 도지는 유월의 상처 나는 죽어 져야 잊힐것만 같습니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yIL9K1UUMW8?&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Wayward Nile(변덕스런 나일강) - The Chantays <embed style="width: 301px; height: 65px;" height="65" type="audio/x-ms-wma" width="300"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23472A505545AECD1C6FFA" EnableContextMenu="0" autostart="0" volume="0" showstatusbar="1" loop="1"> 나일강을 따라 - 봉봉4중창단 [Wayward Nile - The Chantays]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5인조 서프·락·그룹 "Chantays"의 대표곡 Pipe Line 과 함께 60년대 이들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연주단으로 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Santa Ana 고교생들이였던 Bob Spickard (Lead Guitar), Brian Carman(guitar & Saxophone), Bob Marshall(Piano), Warren Waters(Bass Guitar) 그리고 Bob Welsh(Drum) 이렇게 5인조 구성되었었다 이듬해인 63년 발표한 Pipe Line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함에 따라 이들은 대단한 명성을 얻게 되었고, 첸 테이스 악단의 연주곡들은 다소 색다른 사운드 감각으로 벤쳐스의 악단과는 차별화되는 전기 기타 특유의 강렬함과 서라운드 입체 음향이 어울려 멋있고 경쾌하고 품격있는 명 연주곡들이다. 그 중에도 가장 대표 되는 곡이 " Wayward Nile " 이다. <img src="http://cfs12.blog.daum.net/image/6/blog/2008/07/08/22/23/48736a6598ea2&filename=surf2_popmuze.jpg"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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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젠가 뻐꾸기소리를 들었습니다
유월엔 뻐구기가 오는 달인가 봅니다
참 정확하게도 새들은,,자연을 피어나고 지는듯,,
이제 유월이네요,,오월곷봉오리는 정말 크고 고왔읍니다 작약처럼^^

유월엔 푸른바다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가슴설레는 파도소리에 실려
그렇게 오노있을테니,, 고운글 즐감하고갑니다, 유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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