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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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99회 작성일 16-06-01 22:07본문
아침에 읽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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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ay Ticket - Neil Sed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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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cybermusee.com/mhupload/jeonho/전혜옥%20풍경5%20(33.424.2)%20Oil%20on%20canvas%202011%2070만원_thumb2.jpg" width=400 >
<br>전혜옥 / 풍경 5-초하<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성실 하나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남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예는
이제까지 하나도 없다.
한편, 성실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남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예도
이제까지 하나도 없다.</b>
* 맹자(孟子 BC373-BC289)
중국 전국시대 추(鄒)나라 사람
공자의 사상을 이어 발전시킨 유학자
</FONT><FONT color=brown size=4>
<b>[6월]</b>
글: 나병춘
연두를 넘어
초록으로
초록을 넘어
진초록으로
가득 넘치는 해일
아카시 하얀 어깻죽지로
막무가내 침투하는 초록의 광란을
맨몸으로 저지하려 하지만
아뿔싸,
밤꽃 향기 아련한 유혹으로
초록 병사들 홀리기도 하지만
다래넝쿨 칡넝쿨
하늘에 닿았다
마침내
정상을 정복하고야 마는
저 눈부신 깃발들
뻐꾸기 뻑, 뻐꾹
꾀꼬리 꾀꼴 꾀꼴
초록 장군에게 개선행진곡을 바친다
계곡을 넘어 벼랑으로
벼랑을 넘어 하늘로
그것 뿐이외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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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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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xGGU-15Tt6M?&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One way Ticket - Neil Sedaka
<embed src="http://senka36.iptime.org/~azachi/pops/one way tiket-Bm.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날 보러와요 - 방미
1960년대초 닐 세다카가 부른 이곡을 국내가수 방미씨가
1980년대 번안해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곡,
또한 그 당시 “이렵션(Euroption)“도 이곡을 리메이크하여
히트시킨 바 있고, 이후 Boney M도 불렀습니다.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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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뻐꾸기 ,,개구리소리도 밤에 들립니다
유월엔 유월만의 친구들이 오는가봅니다 ㅎ
하여 슬프지않은 ,,초하를 즐기게되었어요
요번 오월은 너무 갈급했던터라 정말 오월만이 계절인것처럼
떠남을 아쉬워했지만 막상 유월로 들어오니 행복감이 이어흐르는듯
이별감이 안드는거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