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54회 작성일 16-06-02 08:25

본문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 안에 있는
      몇 가지 이야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누군가를 깊이 사랑했지요.
      그 사랑의 아름다움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길을 가다 누군가의 무거운
      짐을 들어 주었지요.
      그 따뜻한 손길이 안에 남아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슬픈 소식을 듣고
      마음 아파 눈물을 흘렸지요.
      그 뜨거운 눈물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어젠가 어디선가 덜어진 낙엽 한 장
      주워 들고 겸손해지기로 했지요.
      그 겸손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따르기로 했지요.
      그 다짐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마음이 설레었지요.
      그 설렘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난독증 덕분에

      데이비드 보이스는 초등학생 때 글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몇 년 후 그는 자신이 난독증 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난독증을 극복하기 위해 어머니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을 잘 듣고
      기억하려고 노력했다.
      법률가가 되고 싶었던 그는 법대에 진학했다.
      교수의 판서를 읽지 못해 필기 할 수가 없었지만, 강의 내용을 듣고
      기억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의 섬세한 청각과 놀라운 기억력은 훗날 재판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의 주요 발언을 머릿속에 담다 두었다.
      심지어 일 년 전의 증언과 상대방이 넌지시 시인했던 말들까지
      기억해 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대질 신문에서 상대방 논리의 허점과
      모순을 정확히 짚어냈고,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대로 발음할 수 잇는 단어가 많지 않아 누구나 아는 단어로 변론을
      펴다 보니 논지가 훨씬 잘 전달되기도 했다.
      사람들은 난독증을 가진 사람이 법률가가 되는 석은
      불가능할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약점을 극복해 강력한 무기로 삼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정화 기자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6110B3857457D4E2D04C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 안에 있는 몇 가지 이야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누군가를 깊이 사랑했지요. 그 사랑의 아름다움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길을 가다 누군가의 무거운 짐을 들어 주었지요. 그 따뜻한 손길이 안에 남아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슬픈 소식을 듣고 마음 아파 눈물을 흘렸지요. 그 뜨거운 눈물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어젠가 어디선가 덜어진 낙엽 한 장 주워 들고 겸손해지기로 했지요. 그 겸손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따르기로 했지요. 그 다짐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마음이 설레었지요. 그 설렘이 당신 안에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pplication/octet-stream hidden=true width=0 src=http://pds47.cafe.daum.net/original/9/cafe/2007/09/14/16/00/46ea31a47da29&.wma loop="true" autostart="true" volume="0">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65A3C4F5734385F332EB4"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난독증 덕분에 데이비드 보이스는 초등학생 때 글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몇 년 후 그는 자신이 난독증 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난독증을 극복하기 위해 어머니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을 잘 듣고 기억하려고 노력했다. 법률가가 되고 싶었던 그는 법대에 진학했다. 교수의 판서를 읽지 못해 필기 할 수가 없었지만, 강의 내용을 듣고 기억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의 섬세한 청각과 놀라운 기억력은 훗날 재판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의 주요 발언을 머릿속에 담다 두었다. 심지어 일 년 전의 증언과 상대방이 넌지시 시인했던 말들까지 기억해 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대질 신문에서 상대방 논리의 허점과 모순을 정확히 짚어냈고,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대로 발음할 수 잇는 단어가 많지 않아 누구나 아는 단어로 변론을 펴다 보니 논지가 훨씬 잘 전달되기도 했다. 사람들은 난독증을 가진 사람이 법률가가 되는 석은 불가능할 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약점을 극복해 강력한 무기로 삼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정화 기자 영상 제작 : 동제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음악!! 좋은 글 중에서요^^
위에 작품만 모셔갑니다.
고맙고 감사드리면서!!
좋으신 나날로 행복하시길 .......

Total 11,372건 18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6-09
21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 06-09
212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6-08
211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6-08
21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6-08
21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6-08
21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6-08
21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6-08
211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6-08
21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6-08
211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6-07
21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6-07
21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6-07
21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6-07
21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6-07
210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6-07
210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6-07
21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6-07
210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6-06
21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6-06
21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6-06
21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6-06
21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 06-06
209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6-06
20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6-06
209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6-05
20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6-05
20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6-05
20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6-05
20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06-05
209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6-05
20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6-05
209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06-04
208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6-04
20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6-04
20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6-04
208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6-04
20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6-04
20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6-04
20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6-04
20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6-04
208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06-03
20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06-03
20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6-03
20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6-03
20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6-03
207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6-03
20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6-03
2074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6-0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6-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