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6-06-10 00:20

본문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성공은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을 말합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당신은 가혹한 역경 속에서
오히려 삶의 진정한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세계는
삶을 거르는 용광로요, 공장입니다.
인간세계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모든 게 다 나를 가르치는
재료이자 기회입니다.

성현의 말씀만이 나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보고 듣고 겪는 것, 일체가
나를 가르칩니다.

어려움과 역경,즉 고(苦)는 마음
공부의 재료입니다.고는 나를
깨우쳐 줍니다.

즐거움은 나를 공부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게으르게 하고
잠자게 하지만,

고통은 내 눈을 맑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고는 苦가 아닙니다.

고를 통해 공부하게 되었다면
고는 축복입니다.

담금질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칼이 만들어집니다.

고는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입니다.

한 인간의 힘은 순항을 거듭하는
시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보면 한 인간의
크기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겠지요.

결국 '인간의 품위란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우아함을 잃지 않는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경에 처하면 먼저 '내가 어쩌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하고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상황을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만이 온몸을 던져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꿀 수 있지요.
절망적인 상황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의 참모습을 볼 수
있지요.괴로운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탈출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몸부림치지 않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오는 길을 찾아내려고
하면 출구는 조금씩 보입니다.

좋을 때는 일 하고 나쁠 때는 일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나쁠 때일수록 한층 더 지혜를
발휘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이것은 종이 한 장의 차이입니다.
적은 노력이 꾸준히 쌓이면 기대
이상의 성공을 얻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중에서 -

글:정두호/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71건 1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6-19
72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10-15
7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3-07
7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10-10
7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3-18
7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10-30
7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5-11
71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5-14
7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10-16
7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3-29
7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2-26
71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2-21
70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2-11
7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02-14
7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03-01
70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3-03
7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3-06
7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2-06
70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10-24
7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2-09
70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2-11
70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3-12
6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3-13
6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3-08
6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3-04
6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10-31
69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10-25
69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3-11
6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3-20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6-10
69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2-15
6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3-09
6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11-20
6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3-27
6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2-28
6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2-20
6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11-17
6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10-04
6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4-06
6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2-22
6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4-28
6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2-06
67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6-01
6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1-23
6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2-07
6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8-14
6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2-22
67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2-04
6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11-02
67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4-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