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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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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16-06-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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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전혜옥 / A Beautiful day
    천리 길도 반걸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이를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떤 일이라도 성취하는 데는 작은 것들이 쌓여서 되는 것이다. * 순자(筍子 BC298-BC238) 중국 고대의 3대 유학자 가운데 한 사람. [유월(六月)의 밤] 글: 모윤숙 바람 잔 물가에 유월(六月) 나무 조용하고 풀 내음 서린 하늘에 동경(憧憬)의 궁은 멀고 또 높다 이 맘의 안개 다 거두는 저 산골짜기의 밤 향기 근심 위에 이 맘은 물결치나 내 눈은 그곳에 행복을 보네 여기는 저 항구의 파도 소리 안 들리고 소란한 생도 죽음도 없는 밤의 숲 속 새 희망의 창문이 마음 안에 열리우네 나의 집 유월(六月) 산악(山岳)에 홀로 떠 사는 별 생명의 성문도 보일 듯 보일 듯 푸른 유월(六月)은 멀고 또 높다. * 모윤숙 1910 함남 원산 출생 이화여전 문과 졸업 간도 명신여고 교원 역임 1931 배화여고 교사, <삼천리>기자, 중앙방송국 기자 근무 1940 시 [조선의 딸], [이 생명을]로 경기도 경찰서에 구류 1949 월간 순수문예지 <문예>창간 1954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창립에 참여 1955 한국 자유문학가협회 시분과 위원장, 문총(文總) 최고위원 등 역임 1973 한국현대시협회 회장 역임 1990 6월 7일 사망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And I Love Her - Beatles 내 사랑 주었네 - 키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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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cybermusee.com/mhupload/jeonho/A%20Beautiful%20day%2010%20(53.040.9)%20oil%20on%20canvas%202011%20%20150만원_thumb2.jpg" width=400 > <br>전혜옥 / A Beautiful day<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천리 길도 반걸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이를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떤 일이라도 성취하는 데는 작은 것들이 쌓여서 되는 것이다.</b> * 순자(筍子 BC298-BC238) 중국 고대의 3대 유학자 가운데 한 사람. </FONT><FONT color=brown size=4> <b>[유월(六月)의 밤]</b> 글: 모윤숙 바람 잔 물가에 유월(六月) 나무 조용하고 풀 내음 서린 하늘에 동경(憧憬)의 궁은 멀고 또 높다 이 맘의 안개 다 거두는 저 산골짜기의 밤 향기 근심 위에 이 맘은 물결치나 내 눈은 그곳에 행복을 보네 여기는 저 항구의 파도 소리 안 들리고 소란한 생도 죽음도 없는 밤의 숲 속 새 희망의 창문이 마음 안에 열리우네 나의 집 유월(六月) 산악(山岳)에 홀로 떠 사는 별 생명의 성문도 보일 듯 보일 듯 푸른 유월(六月)은 멀고 또 높다. * 모윤숙 1910 함남 원산 출생 이화여전 문과 졸업 간도 명신여고 교원 역임 1931 배화여고 교사, <삼천리>기자, 중앙방송국 기자 근무 1940 시 [조선의 딸], [이 생명을]로 경기도 경찰서에 구류 1949 월간 순수문예지 <문예>창간 1954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창립에 참여 1955 한국 자유문학가협회 시분과 위원장, 문총(文總) 최고위원 등 역임 1973 한국현대시협회 회장 역임 1990 6월 7일 사망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a.tumblr.com/tumblr_m7bx4lqFE51qbel9bo1.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And I Love Her - Beatles <embed style="width: 301px; height: 65px;" height="65" type="audio/x-ms-wma" width="30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11EAE40568F92AE3668BA" EnableContextMenu="0" autostart="0" volume="0" showstatusbar="1" loop="1"> 내 사랑 주었네 - 키보이스 <img src="http://pds57.cafe.daum.net/image/16/cafe/2008/01/29/04/26/479e2c4db047a"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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