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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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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50회 작성일 16-06-23 07:04

본문


다섯 가지 질문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자기관리에 대해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 그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자들이 스승인 타고르에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입니까?”

 



타고르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그러자 한 제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자기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잠시 침묵이 흐른 뒤 타고르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첫 번째,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가?

두 번째, 오늘은 어디에 갔었는가?

세 번째,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났는가?

네 번째, 오늘은 무엇을 하였는가?

다섯 번째, 오늘은 무엇을 잊어버렸는가?”

 

“너희는 자신에게 매일 다섯 가지를 질문하여라.

이것이 자기를 이기게 하고 인생을 살리게 하는 질문이다.”

 

꽃을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적극적 관심인 것입니다.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지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세월에 익숙해져, 그저 흘러가는 대로 지내는 것과
매일 나를 뚜렷하게 돌아보며 사는 것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공자는"하루에도 여러 번 나는 자신을 돌아본다.
해야 할 일은 충실히 실행하였는지, 
또 친구들에게 신의를 잃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또 내가 배운 것을 몸소 실행에 옮겼는지 말이다."고 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자기관리는 중요합니다.

세월에 익숙해져, 그저 흘러가는 대로 지내는 것과

매일 나를 뚜렷하게 돌아보며 사는 것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지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 오늘의 명언

하루에도 여러 번 나는 자신을 돌아본다.

해야 할 일은 충실히 실행하였는지,

또 친구들에게 신의를 잃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또 내가 배운 것을 몸소 실행에 옮겼는지 말이다 – 증자 –

Relaxation Music - Monologue(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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