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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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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32회 작성일 16-06-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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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김지환 / 망초의 꿈
    나아가는 것이 빠른 자는 물러가는 것도 또한 빠르다. 일시로 힘을 너무 내게 되면 그 힘은 빨리 쇠퇴하는 것이다. * 맹자(孟子 BC373-BC289) 중국 전국시대 추(鄒)나라 사람 공자의 사상을 이어 발전시킨 유학자 [하얀 망초 꽃] 글: 하영순 유월이면 지천에 피어 있는 꽃 당신이 흘린 땀의 염분이 망울망울 망초 꽃으로 피었나요. 이슬처럼 떨어진 젊은 얼이 환생으로 피었습니까 하얀 망초 꽃 군화 발 자국자국 뿌린 꽃씨가 낙동강을 붉게 흐르던 젊음의 꽃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한 북극 포성에 질려 하얀 망초 꽃으로 피었나요. 전몰장병 위령 비에 촉촉이 젖어 흐르는 땀 유월이면 당신의 땀방울을 닦아 드리고 싶어 찾아 갑니다 위태로운 조국 못 잊어 지천으로 핀 하얀 꽃 진정 당신의 넋인가요? 참아 눈 감을 수 없어 하얗게! 하얗게! 지천으로 피었나요? 조국의 파수병으로 핀 하얀 꽃 당신의 영혼 망초 꽃이라 불러봅니다 ♥ 2001년 7월부터 올린 [아침에 읽는 글]을 2016년 6월 말로 접으려 합니다.. 그동안 [아침에 읽는 글]을 보아주셔서 대단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임병술(아비스) 올림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This Little Bird - John D Loudermilk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l
너 작은 새여! - 박형준 John D Loudermilk(존 디 라우더밀크) 1934년 생. 노스케롤라이나 더햄 출생. 가수보다 작곡자로 더 알려졌으며, This Little Bird를 작곡하고 노래까지 불렀습니다. This little bird 역시 1965년 Marianne Faithfull(마리안스 페이스풀)이 불러 빌보드챠트 까지 오르며 세계적으로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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