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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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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84회 작성일 16-06-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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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인연 - 이선희





    기본의 힘

    외국계 회사에서 늘 여성 최초란 말을 몰고 다닌 김남희.
    그녀가 임원이 될 수 있었던 건 경영 능력이나 리더십 때문이 아니었다.
    바로 정성을 다하는 복사 실력이었다.
    “처음 취직해서 맡은 일은 복사였다. 저는 복사하기 전 종이를 대는 판,
    덮는 뚜껑을 약품으로 깨끗이 닦았어요.
    도중에 생길 수 있는 잡티를 없애기 위해서죠.
    그 다음 종이를 정확히 배치한 뒤 복사했어요.
    스테이플러도 일정한 위치에 찍었죠.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복사 서류만 보고도 제가 한 것 인줄 알더군요.
    하루는 사장님에게 제출할 결재 서류를 복사하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퇴근 후 복사하는데, 양이 많아서인지 그만 복사기가 고장났지 뭡니까.
    비상연락망으로 복사기 회사 지원을 수소문했죠.
    심야에 협박 반 애걸 반 수리를 부탁해 새벽 세시 무렵에야 겨우
    일을 끝냈습니다.”
    사연을 들은 사장은 ‘복사를 이토록 정성스럽고 책임 있게 하는
    직원이라면 무엇을 맡겨도 잘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녀를 눈여겨보았다.
    그 후 평소 원하던 부서로 발령받은 그녀는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해
    임원까지 올랐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

    영상제작 : 풍차주인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241E4C3653A6D66A314F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인연 - 이선희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25 type=audio/x-ms-wma width=125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6/09/44/connection.wma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enablecontextmenu="0">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0.uf.daum.net/media/253B4A3E5384939B07DE9B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기본의 힘 외국계 회사에서 늘 여성 최초란 말을 몰고 다닌 김남희. 그녀가 임원이 될 수 있었던 건 경영 능력이나 리더십 때문이 아니었다. 바로 정성을 다하는 복사 실력이었다. “처음 취직해서 맡은 일은 복사였다. 저는 복사하기 전 종이를 대는 판, 덮는 뚜껑을 약품으로 깨끗이 닦았어요. 도중에 생길 수 있는 잡티를 없애기 위해서죠. 그 다음 종이를 정확히 배치한 뒤 복사했어요. 스테이플러도 일정한 위치에 찍었죠.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복사 서류만 보고도 제가 한 것 인줄 알더군요. 하루는 사장님에게 제출할 결재 서류를 복사하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퇴근 후 복사하는데, 양이 많아서인지 그만 복사기가 고장났지 뭡니까. 비상연락망으로 복사기 회사 지원을 수소문했죠. 심야에 협박 반 애걸 반 수리를 부탁해 새벽 세시 무렵에야 겨우 일을 끝냈습니다.” 사연을 들은 사장은 ‘복사를 이토록 정성스럽고 책임 있게 하는 직원이라면 무엇을 맡겨도 잘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녀를 눈여겨보았다. 그 후 평소 원하던 부서로 발령받은 그녀는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해 임원까지 올랐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서승연 기자 영상제작 : 풍차주인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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