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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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62회 작성일 16-06-24 22:08본문
아침에 읽는 글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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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me - Ad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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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wowgallery.co.kr/img/A003/jtk2830/A003_jtk2830_01_1_L.jpg" width=400 >
<br>조태근 / 남해의 여름<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어버리는 국민도 위험하다.</b>
* 박정희(朴正熙, 1917-1979)
대한민국의 대통령.
</FONT><FONT color=brown size=4>
<b>[육이오]</b>
- 그 통한의 메아리
글: 송문익
세 명의 포로가 숲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몇번인가 총성이 울리고 잠시후
射手가 표정없는 얼굴로 걸어 나온다
여기 지구를 도는 씨줄의 어느 한 점
풀도 나무도 쓰러져 누운
잔인한 땅
길을 가던 소년의 귀에
어디선가 들려오던
어머니들의 통곡소리
바람은 알고
구름도 보았으련만
참아 기별할 수 있었으랴
사립문 닫지 못한 채
바람 소리에도 가슴 내려 앉았을
그 모진 기다림을 어이하랴
아아, 소년의 귀에 들려오던 그 소리는
그 기-ㄴ 파람의 통곡 소리는
지금도 들려 오는데
기다림 멎은 폐가엔
열려있던 사립문 스러저 누워 있고
무성한 잡초만 바람에 흔들리네
* 송문익
강원도 회양출생, 충북 충주에서 성장
한양대 공대 졸업,
미주한국일보에 "난", "망향의 노래" 등을 발표,
작품활동 시작 월간 ≪한맥문학≫에 <어느날의 일기>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b>♥ 2001년 7월부터 올린 [아침에 읽는 글]을
2016년 6월 말로 접으려 합니다..
그동안 [아침에 읽는 글]을 보아주셔서 대단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임병술(아비스) 올림</b>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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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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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me - Ad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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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 박건
아마 국내에 샹송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사람은
아다모의 공이 가장 크다할 것입니다.
몇차례의 내한공연은 물론 겨울이면
거리마다 빠짐없이 들리던 "Tombe La Neige"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너를 사랑해" 이곡은 최종혁의
편곡으로 박건이 불러 한층 멋을 더했습니다.
</CENTER></DIV></PR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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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육이오 입니다
유월은 아름답고도 넘 잔인한달이군요 ㅜㅜㅜ